수진이네 반찬
김수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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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이둘을 낳고 키우며 늘 머릿속 한구석에 있는 고민은 저녁 뭐먹지? 내일 아침 뭐먹지? 이다.

아이들이 어릴땐 아이 입맛에 맞추어 요리를 많이 했지만,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며 자연스럽게 아빠, 엄마, 아이들의 입맛 모두를 만족시켜줄 요리를 적당한 짠맛, 매운맛을 가미해 하게 되었다.

윤민맘은 결혼 10년이 지나도록 요리금손들이 "이렇게~ 이렇게~~ 그럼 완성!"하는 말들이 좀처럼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일명 요알못이었던 내 곁에는 항상 요리책이 있었는데, 이번에 초간단 밑반찬 요리법 115가지가 수록된 '수진이네 반찬' 요리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책 프롤로그에 '만들기 쉽다고 생각하는 반찬이 가장 어려운 음식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언젠가 반찬책을 꼭 쓰고 싶었다. 또한 반찬이 주요리로도 얼마든지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는 글이 인상깊었다.

목차는 Part1 특별한 요리비법, Part2 샐러드, Part3 무침, Part4 조림,찜 , Part5 볶음,구이, Part6 전,튀김, Part7 김치,장아찌로 나누어져 있고 마지막엔 인덱스가 있어 반찬이름으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요리소개는 완성된 반찬 1페이지와 만드는 방법 1페이지 딱 1장으로 끝난다. 초간단 요리법답게 재료만 준비되면 간단히 만들수 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 마음에 들었다. 주재료나 양념재료도 집에 있거나 구하기 쉬운 재료라 수월하게 요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책을 넘겨보다 딱 멈춘 페이지! 요즘 우리 아이들이 푹 빠져있는 등갈비찜이다. 등갈비찜은 만들 엄두가 안나 완제품이나 반제품을 구입해 먹었는데 왠지 만들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도전해보았다.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본 등갈비찜~ 처음한것치고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아이들도 등갈비찜이랑 밥 한그릇 뚝딱! 맛있게 먹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반찬부터 좀더 요리다운 반찬까지 골고루 담고 있어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볼수 있는 '수진이네 반찬', 다음에는 도토리묵 김치무침에 도전해보고 싶다.

※ 이 글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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