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맨 뒷부분의 거울이 마음에 들었고 ... 이제 13개월을 지낸 우리 딸에게 사람들의 감정은 어떤 표정으로 나타내는것인지를 자연히 알려줄수 있어서 참 좋은 책이지 싶다 ^^ 귀여운 주인공과 곰의 등장에 아직은 어린 우리딸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면서 하루가 다르게 표정을 이해해 가고 있는듯 보여져서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