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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 - 꿈꾸는 십대를 위한 진로.진학 워크북
박영하 외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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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4학년 딸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평생동안 해야하기 때문이랍니다. 

근데 어떻게 이루냐고 하니 거기에 대해 공부를 해야된다고 하네요^*^

스스로 찾아가면 좋겠지만 아직 어린 아이의 꿈을 위해서  부모가  어떻게 코치를 해주야 하는지 알게 해준 책이기도 합니다.

4학년이 읽기엔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페이지마다 생각적는 란이 있어서 꿈을 찾아가도록 하고 있네요.

책상 옆에 두고 활용하면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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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불어온 향기 - 6학년 2학기 국어 읽기책 수록도서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32
한아 지음, 오윤화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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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문화가정이 많죠~ 이이야기는 새엄마가 베트남에서 와서 4학년인 주인공과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가슴이 조금 뭉클해지는 것 같았네요

 

'바다 건너 불어온 향기'의 주인공 한별이에게....

 

한별아 안녕? 너도 4학년 인 것을 보니 나라 친구네^^

나는 4학년 문 혜리라고 해.

한멸아,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지?

그래도 지금은 새 엄마가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새 엄마도 베트남이 그립대.

너도 엄마가 그리운 것을 보니 공통점이 한 가지 있지?

하나하나씩 새엄마와 공통점을 찾아보면 내 생각엔 분명 친해질 수 있을거야.

그러다 보면 언제인가는 엄마라고 부르기도 하겠지?

그리고 새 엄마가 향수병에 걸렸을 때 만약 내가 너였다면,

분명 새 엄마에게 타박을 늘어놓고, 돌봐주지도 않았을 거야.

 '아빠가 새엄마만 좋아하고 챙겨주는데, 내가 왜?'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어.

지금 생각해보니 넌 아빠를 뺏어간 새 엄마도 잘 돌봐준 네가

참 착한 것 같아.

다음번에는 너의 새 엄마와 손 꼭 잡고 웃으면서 보면 좋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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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굿 보이 르네상스 청소년 소설
하마노 교코 지음, 윤수정 옮김 / 르네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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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져 왔다.

사춘기 아이들이라면 격어야하는 과정이지만 내 아이만은 그냥 조용히 지나가길 바랬다.

나의 말한디이면 뭐든지 "네"하는 딸 아이

남이 보면 손하나 될 곳 없는 아이다.

누군가 나에게 말했었다

딸아이는 잘 참는 성격이라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답답했을지....

어른이면 숨이 막혔을 것이다.

나는 내아이를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엄마라고 많이 이해하고 풀어준다고 내 자신만 생각할 뿐 받아들이는 내아이는 표현만 안 했을 뿐

테두리안에 빙빙 돌고만 있었던 것이다. ....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오랜만에 나를 반성하게 하는 책을 만났것 같다.

그리고 아이의 눈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 책인것 같다..

굿바이, 굿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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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우리들의 작문교실 15
정영애 지음, 김상희 그림 / 계수나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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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참 슬픈 이야기이다.

6 25 전쟁이 빼앗아간 행복에 대한 이야기이다.

행복하게 살고 있던 연수와 그의 사촌동생 금주의 이야기이다.

금주의 작은 아버지는 연수의 아빠였는데, 연수의 아빠가 부잣집 아들이고 대학교에 다녔다고 해서 반동분자가 되었다. 결국 들켜 죽어버린 연수의 아빠를 잊어버리지 못하는 연수가 그렇게 사이가 좋았던 금주와 사이를 끊어서 생긴 일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니까.

나도 연수의 아버지처럼 될 지도 모른다. 그 일 때문에 나는 아빠를 잃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전쟁이 싫다.

우리 남한과 북한도 어서빨리 통일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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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아빠 버리러 간다
김혜정 지음, 원혜진 그림, 신철희 도움글 / 계림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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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나 아빠 버리러 간다'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에는 연지라는 주인공이 있는데, 연지와 아빠가 둘이서 여행을 떠나면서 생기는 이야기이다.

원래 연지는 엄마가 없다. 그런데 아빠보다 고모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아빠를 버리러 숙제라고 여행을 가야 한다며 아빠를 졸라서 결국 자월도에 간다.

결국 연지는 계획에 실패하지만 다시 아빠를 주워온다.

아빠의 진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 아빠도 나랑 잘 안 맞을때가 있지만 나도 연지처럼 아빠의 진심을 알아줘야겠다.

나도 아빠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빠도 당연히 나를 좋아할 것이고.

 아빠와 나랑은 조금만 더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 줘야 할 것 같다.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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