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를 위한 99℃ 이야기
전지은 지음, 김현경 옮김, 호아킴 데 포사다 / 인사이트북스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저의 아이가 읽고 독후감을 쓴 일 부분입니다. 아이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정말 물은 99℃에서 끓지않고 딱 100℃가 되어야만 끓습니다.1℃라도 부족하면 물은 끓지 않습니다.그리고 끓었다고 그대로 두면 식어버리고 맙니다.이것처럼 저도 하고 싶은 일을 1℃ 더 올려 열정이 끓어 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를 올리는 일이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지만 결국 난 끓어 오르는 순간 환희를 느낄 수 있었던 거야'책의 나오는 부분입니다.정말 고통스럽고 힘든 일일지라도 참고 견뎌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저도 1℃를 올려야 겠습니다.
정말 교훈이 되는 책이었습니다.그리고 제가 맡은 일을 열심히 노력을 하여 100℃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