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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JLPT 일본어능력시험 N4 문법/문자·어휘 시나공 JLPT 일본어능력시험
김정은 지음 / 길벗이지톡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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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미드나잇 스릴러
로저먼드 럽튼 지음, 윤태이 옮김 / 나무의철학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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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언니가 갑작스럽게 동생을 잃어버린후 동생의 죽음에 진실을 알고싶어서

모든 가족이 포기했지만 언니만큼은 동생의 자살을 믿지 못한다

그날은 언니의 승진 축하의 날이었다. 하지만 동생의 다급한 전화를 받지못하고

동생은 영영 사라져 버리고 만다.

어머님께 걸려온 한통의 전화 동생의 실종이었다. 성격도 거칠것 없는 쾌활한동생

이었던 탓에 언니는 동생의 실종을 받아 들일수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대로 주저 앉을수 없었기에 사건의 진실에 한발자욱 다가가기로

마음먹는다.

동생이 학교 지도교수의 아이를 가졌다는것과 그리고 아이를 유산시키라는 종용을

받아들이지 않고 낳기로 결심한 동생, 하지만 그아이는 질병을 안고 있다는것을

나중에 알게된다.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는 사산되고 만 사실도 말이다

그렇게 아이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있던 동생이 어느 구석 화장실에서 자살한채로 발견

되자 더더욱 의심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사체에서는 아무런 반흥흔적도 없었다. 그것으로 자살로 종결지어 버리고 만다

경찰도 아무런 의심없이 자살로 그렇게 묻힐뻔 했던 동생의 죽음을 언니는 홀로

진실에 다가서기로 결심하게 된다

아이의죽음도 그렇고 동생의 죽음은 더더욱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하나씩 접근해
간다. 우선 지도교수와의 만남으로 동생의 죽음을 알리고 그리고 아이의 죽음도 알린다

하지만 지도교수는 도다른 학생을 찾아가 보라고 한다. 그학생은 동생 테스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보모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의원의 아들이었고 동생 테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직접적인 살인동기는 찾아 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또다른 동생 테스의 친구들도 병원에 실험대상에 참여한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댓가로 일정한 금액을 받았다는 사실...그리고 실험에 참여한 대부분 아이들이 죽음과

관련되었다는것과 모두 미혼모라는 사실을 말이다.

조금씩 조금씩 동생 테스의 죽음에 다가선 언니는 의심의정황은 알게되었지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증거는 찾기가 어려웠다.

조금이라도 의심이가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살인용의 선상에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다가 언니는 연구 개발에 얽힌 사실을

발견하게된다. 그리고 동생 테스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 타살인걸 결국엔 밝혀낸다

죽음,자살, 그리고 타살의 흔적이 없는 사체. 하지만 누구보다 동생테스에 관해 잘아는

언니의 끈임없는 사건의 추적 마침내 밝혀지는 살인사간의 진실....

하지만, 사건의 전개가 너무 장황했던 점,,,그리고 너무나 많은 시간을 설명함에 따라

사건의 흥미는 반감이 되고만다. 그리고 흥미는 점점 잃어가고 버리고 만다

사건의 추적또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스토리 전개와 이야기의 개연성도 부족해 보인다, 숨막히는 전개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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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거 너 다 가져 - 까꿍이가 전하는 행복박스
나인 지음 / 자유로운상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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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드는 말보다 흔들리고 있는 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보라고 한다.태어나면서 선물받은 삶이라는

여정을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다른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인지 안타깝다

세상, 참 불공평하다 .그렇다고 멈출수는 없는 삶이다. 열심히해도 안되는 일이 많아지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나보다 더 잘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렇게 말한다. 그런데 나보다 잘된 사람들이 결코 자신보다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내가 보지 못한 시간들. 내가 볼수 없었던 순간들을 깨달아야한다는 의미이다

그 순간에 내가 잘하는 일을 묵묵히 해나가고 하나씩 한단계씩 나아가다보면 당신의 삶은 조금씩 달라지는것을

느낄테니 말이다.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세상이 변하기를 원한다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을 말이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할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도움이나 이익이 된다면

자신의 시간과 생각을 포기하면서까지 따라간다. 하지만 그순간조차 자신의 삶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다른사람의 그림자가 자신의 그림자가 될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자신에게 맞는 그림자를 만들어가야한다. 이미 행복한 삶을 가지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이니 말이다.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다른사람은 당신을 생각하지도 않을뿐더러 관심도 없으니 말이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라. 실수를 반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면 그만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삶은 주어지지

않는다. 처음부터 완벽할려고 하면 할수록 자신만 힘들어진다. 왜 완벽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조금씩 익히면서

이렇게 다듬어보고 저렇게 다듬어 보면서 둥글둥글하게 만들어가야 한다. 삶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뛰어날려고 한다면

당신을 좋아하기 보다는 시기나 질투를 하는 사람이 많아 질테니 말이다. 그러면 당신이 어려울때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다른 어떤 조건보다도 당신은 여전히 이순간 살아 숨쉰다는 것이다. 행복박스를 열어보지도 못하고 주저앉을수는

없다. 이순간 방황하는 모든 사람들이 까궁이가 전하는 행복박스를 열어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노력해서 얻고자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인지 곰곰히 살펴봐야한다.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얼마나 노력할수 있는지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노력하지 않는데 그저 주어지는 행복이

존재할리가 없다. 당연하다, 그래서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이다.

행복을 다가지려면 무엇을 해아하는지 처절하게 고민해야 한다. 내일도 오늘과 똑같은 하루라면 당신의 성공과

행복은 더더욱 멀어질것이 분명하니까 말이다

행복은 불행과 함께 온다고 한다, 언제나 행복할수는 없다. 그래서 행복할때 좀더 조심하고 아끼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말하는것이다. 행복박스는 당신이 힘들떼 꼭 열어봤으면 한다. 위안을 주고 편안함을 주고 그리고 다시한번

삶이라는 여정에 기분좋은 감정을 전달해줄테니 말이다.

어쩌면 이미 당신에게 행복박스가 배달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그 행복박스를 찾지 못하고 있는건 자신이 아닌지

말이다 행복!!!! 이미 당신은 태어날때부터 행복한 사람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되어 리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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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수상록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10
미셸 드 몽테뉴 지음, 구영옥 옮김 / 미래와사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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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록은 많은 분야에 걸쳐 수많은 행동의 결과와 생각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는것 같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도 가는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어리석은 행동도 보여주고 있는건 사실이다. 어리석게도

신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말이다. 죽음에 앞에서도 신에게 기도하고 살수 있지만 신이

구해줄거라는 믿음은 분명 지혜로운 모습은 아니다라는 말이다. 물론 경우가 다르지만 현실과의 괴리도 존재

함을 부인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믿음은 소중한 것이다, 하지만 믿음보다 진실을 봐야하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런분들이 존재하기에 믿음도 존재하는것임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몽테뉴가 전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삶의 지혜를 만나본다. 살면서 원하던 원하지 않던 일어날수 있는일들에

생각해보고 행복과 불행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는것을 말이다

몽테뉴늬 수상록은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책으로 만나기는 처음이다. 가히 적지않은 분야에 대해서 해박하고

자신만의 철학과 자신만의 행동으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많은 오해와 다른 편견도 존재하지만 몽테뉴가 보여

주는 세상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보여준다

유명한 작품이지만 쉽게 접하기는 다소 어려운 부분도 물론 존재한다. 과거의 모든 행동들이 정의로운 것도

아니고 현재와 맞아 떨어진다고 하기에는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이 보인다, 히지만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의로운 것이다. 하지만 그 정의가 한사람을 위한 정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고전이란 양날의 검이다. 시대착오적인 사상도 존재하고 그당시에는 절대적인 정의가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로

사람들을 헤칠수 있는 아주 무시무시한 정의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의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이어야하고 한사람의 억울함도 없는 가치가 있을때에만 정의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는 피해자보다는 가해자를 위한 세상이다. 피해자의 아픔과 고통은 무시한채

가해자의 인권만 중요시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이지다

사람의 본성과 사회현상이 지금과는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하지만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것은 없다는 말이다

지금부터라도 많은 분야에 걸쳐 재검토를 하고 논의를 계속 이어가야한다. 고통과 슬픔. 좌절 ,아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이 진정한 가치인지 숙고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이

필요한 것이고 그때의 사상과 삶이 투영된 것이 지금의 삶을 재조명하게 되는 것을 묵과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몽테뉴와의 만남이 그렇게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몽테뉴가 생각하고 추구하고자 했던 많은 생각과

가치관이 따로 분리할수 없다는 것은 인정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사상과 추구하고자 했던 이념이 현실과 부합

할수 있는건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어쩌면 몽테뉴는 자유로운 영혼이 저나고자 했던것이 어떠한 것보다 삶의 치열한 전투에세 자신을 잃지 말라는 당부

는 아니었는지 다시한번 곰곰히 새겨볼 필요가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리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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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JLPT 일본어능력시험 N4 문법/문자·어휘 시나공 JLPT 일본어능력시험
김정은 지음 / 길벗이지톡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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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JLPT N4 문법/문자.어휘부분이다. 언제나 일본어는 조금 안다고 착각아닌 착각을 하고 살지만 직접 책을 접하고 문법 문자.어휘를 보니 아직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이책의 구성 및 활용법에는 한눈에 미리보기와 시나공소개, 시험에 이렇게 나온다와 문법


설명이후 적중예상문제를 만날수 있다. 문자어휘도 마찬가지로 예문제시와 예상문제


를 만나게 된다. 학습계획표 대로 한다면 6주완성이다. 하지만 6주 완성은 조금 무리일듯하다.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이다.


하지만 6주동안 알든모르던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익힐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천천히 일본어 한자사전도 준비해서 하다보면 6주가 아닌 조금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단어도 그렇지만 히라가나 가타가나가 예문이나 문제에 표시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히라가나 가타가나ㅎ 표시가 되어 있으면 따라 읽으면서 반복하기도 매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정답과 해설이 분철이 되어 있었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나 싶다.


정답과 해설을 따로 분철을 해놓았으면 학습하기에 유익하니까 말이다. 초보자에게는 더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적중예상문제는 설명이 없다. 그해서 혼자 끙끙 앓아야 할것 같다는 예상이다


이런 부분을 조금더 다음에는 고려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가면서 일본어를 한번 도전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부탁이 있다면 MP3로 듣기가 가능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선생님과 하루하루 학습을 함께 한다면 조금더 일본어를


익힐수 있고 시험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하는 욕심을 내어봅니다


초보자에게는 너무나 먼길일수도 있지만 조금만 더 쉽게 표기하지 않고 혼자서도 가능


할수 있게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마음입니다


좋은 도서 제공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이번 기회로 일본어를 차근차근 학습


해보고 싶습니다. 일본어 첫출발을 시나공과 함께 할수 있어 뿌듯한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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