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이 빠지는 달리기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지음, 정숙경 옮김 / 스트로베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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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코로나 핑계를 대고 싶지는 않는데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달리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옷도 안 맞고 우울해지고~ 흑흑

그렇다고 식욕이 떨어지는건 더더욱 아닌~ 게다가 운동을 해야하는데 왜이리 귀찮은지... ㅠ.ㅠ

대략난감한 이때에 '체지방이 빠지는 달리기'라는 책을 만나며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스포츠를 좋아했는데 왜 점점 내 몸 움직이는게 싫어지는지... ㅠ.ㅠ

이 책을 읽으며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자극 받고 다욧에 돌입하려구요.

지구력도 근력도 열량 소비량도 달리면 달린 만큼 쑥쑥 늘어난다는 작가의 말에 희망을 얻고 걷기부터 시작해봅니다.

그리고 천천히 달려보려구요.

운동하기 싫을때는 내 뱃살과 들어가지 않는 바지를 보며 다시 한번 운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불태워봅니다. ㅋ ;;;

 

 

 

차례를 보시면 우리가 궁금해할만한 내용이 가득이예요~

그동안 들어왔던 운동과 관련된 속설~ 이런것들이 진실인지 아닌지 알기 쉽게 설명이되어 있고

예시까지 함께 제시가 되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어떤 방식으로 어떤 운동을 어떻게해야 살을 뺄 수 있는지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지방을 충분히 많이 태우기 위해서는 ‘천천히 달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유는 누구나가 간단히 익힐 수 있는 동작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ㅎㅎ

그만큼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 같아요.

 

 

 

 

 

이 책이 더 좋은 이유는~ 그림이나 색 등을 이용하여 눈에 들어오기 쉽게 구성이 되어있다는거예요.

참는게 아니라 생각없이 일단 입에 음식을 집어넣는 습관을 없애는 일이 중요하다는 글~

저를 위한 조언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는 꼭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행동하면서 습관을 고쳐나가야겠어요. ㅎ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헬스장 다닌적이 있는데요.

가자마자 열심히 유산소 운동부터하고 근육운동을 했었는데

근육운동은 반드시 달리기 전에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알고 하는 운동~ 같은 시간 운동을 해도 더욱 효과 볼 수 있게 효율적으로 하면 좋겠지요?

처음에는 살이 잘 빠지지 않는것 같아 속삭하겠지만

지구력도 근력도 열량 소비량도 달리면 달린 만큼 쑥쑥 늘어난다고 합니다.

한걸음씩 천천히 운동에 도전해 보아요~

'체지방이 빠지는 달리기'를 통해 막무가네로 하는 운동이 아닌 의미있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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