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아이 두뇌를 변화시킨다
이쿠타 사토시 지음, 최미숙 옮김 / 루미너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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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이 두뇌를 변화시킨다' 라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책에 대한 호기심이 확 커졌답니다.

아이의 성향을 음식이 만든다니~ 과연 나는 울 아이들에게 어떤 음식을 주고 있는지

첵을 읽기전에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가공식품을 쉽게 내주었던 지난날들을 후회하면서

한장한장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과연 아이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면서 키웠을꺼라고 장담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하면서 키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음식이 아이의 두뇌를 변화시킨다'는 총 5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그동안 우리가 궁금해 했을법한 생각에 대한 해답이 적혀있는 책

아이의 두뇌와 음식의 관계뿐 아니라 아이에게 약을 먹여도 되는지 또 백신을 접종해도 되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었네요.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음식의 조절로 분노조절 장애 아이들의 행동이 조절이 되고 비행청소년들의 행동이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인간의 몸은 미생물의 집합소인데 바른 음식을 통해 체내 미생물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도록해야

함께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는데

우리가 자주 먹게 되는 가공식품은 마이크로바이옴의 파괴를 가져와 우리 몸을 힘들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과연 우리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이 책을 통헤 우리 아이에게 주어야 할 음식과 주지 말아야 할 음식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한 챕터가 끝나면 마지막에 챕터 내용을 요약해주는 부분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을 실청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꼭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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