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 충족이 된 상태에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닌 크리티컬 비즈니스 모델이 떠오르게 되었고,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한 책이다. 어쩌면 획일화되고 주변과 사회의 눈치를 많이 볼 수밖에 없는 유교권 국가들에게 필요한 내용이고, 앞으로의 시대에 생존을 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이다. CEO,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에게 강력하게 추천을 하고 싶은 책이다.
기존에는 사회규범에 반하는 생각, 행동을 하는 것을 터부시하는 시대에 살았지만 앞으로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법을 배워야 더 생존을 잘할 수 있다고 본다. 미국의 장점은 그 어느 나라보다 다양성을 잘 수용하고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사실 젊은 세대가 하는 새로운 생각, 혁신, 반항 등이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서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는 너무 경제적으로 어렵다. 취업 자체가 어렵고, 너무 많은 청년들이 학교, 학원에 갇혀 있다. 당장 의식주가 힘들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과연 구글, 애플, 파타고니아 같은 크리티컬 비즈니스를 시도할 수 있을까?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용기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선진국이 되고 경제적으로 부흥을 하려면 사회적 안전망을 더 강화하고, 기본적으로 일자리 문제들을 해결해야 가능할 것이다. 지금과 같은 구조에서는 혁신적인 기업이 나오기 힘들 것이고 한국의 경제력, 창의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에 비해 떨어질 것이라는 두려운 미래가 보인다. 많은 것을 시사한 책이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시 생각하게 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