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이와 제영이의 안타까운 로맨스....그림이 너무너무 예뻐서 책갈피로 만들고 싶었답니다. 요한이가 너무 불쌍하죠 ㅠ_ㅠ 그런데 갈수록 좀 재미가 없어 지는 듯.....그렇지만 작가님이 예전처럼 다시 재미있어질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