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권미주 지음 / 밀리언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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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도 그렇지만 대부부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높이 계산을 안하거나, 잊어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세상일이 어렵고 막막하니 책 제목처럼 그 말이 머리에 쉽게 안 들어온다.
"나는 부족하고 때론 실수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어"라는 말이 나같다. 또한, 이렇게 긍정의 마인드 이라면 어떤 시련이 와도 잘 해낼 수 있을거다.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이 그걸을 놓친다. "나는 부족하고" 여기에서 끝나는 사람들의 생각들..,.. 그 뒷말들을 아마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다. 나는 이 구절에 힘을 실고 싶다.
"두려움을 안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도망치지 않고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당신의 영혼에 작은 승리의 발자국이 새겨집니다" 두려움에 마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기 때문에 이 구절이 선명하게 다가왔다.
"나는 괜찮아. 예쁜 옷을 입으면 더 나아질 거야." 그런 믿음이 허용심을 만들고 과소비를 한다. 나도 공감한다. 곁만 치장만 한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가 아무것도 없는 예쁜 상자같다고 생각한다. 그 속은 텅 비어 있으며 그 상자의 주인은 거기에다가 뭘 넣을지 모르고 있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다는 걸 알았죠" 이 구절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줄 아닌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다. 이 말이 생각났다. 너무 불공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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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선 하나에 두 명의 사냥꾼
고호 지음 / 델피노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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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은 불법채류자로 브로커를 통해 중국, 태국에서 돈이 필요한 여자들을 모아서 러시아으로 건너가서 일을 하게 했다. 벡봉재단 실장 최영춘을 환국이 형수님 라고 하면서 그녀를 나쁜 일에 끌어 들이라고 한다. 환국은 파출소장 태열을 처음으로 만난 곳은 한국, 시골 마을이었다. 그 두사람은 좋은 만남으로 이어져 갔지만 환국의 명함을 받고 뭔가 꺼림찍한 파출소장 태열이는 그를 눈여기고 지켰봤다.
경정이는 고급 식당으로 태일이를 불려냈다. 그리고 경남 남해군으로 가라고 했었다. 그러나 태일은 가기 싫은 얼굴색이었다.
태일이는 파출소장으로 부임하고 첫날, 러시아인 여자 두명이 불법채류자들이 파출소에 붙잡혀 왔다. 그녀들은 브로커 남자는 시종이 말하지 않았다. 어떤 할머니가 아들이 어제 술을 먹고 난동을 부렸다고 아들의 집에 가보라고 하자 태일이는 그 할머니의 두 손주들이랑 그 집으로 갔었다. 태일이는 두 남매과 얘기를 하다가 엄마가 외국인걸을 알아야 내고, 두 남매의 입에서 환국이란 이름이 나왔고, 그의 덕에 남매의 외국인 엄마가 불편채류자로 일한다는 걸 알아 냈다. 그리고 그 일을 소개했다.
테일은 환국의 일을 다 알고 잡으려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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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읽기와 필사 - 국가와 국민의 약속, 헌법 읽고 쓰기
대한민국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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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은 국민들을 이 나라에서 살 수 있게 만드는 질서,평등, 사회 문화에서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태초부터 법이 존재한다.
나라가 발전 하면서 법도 점차 점차 바꿨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법에는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주권이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그야말로 왕이나, 대통령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나, 본인이다.
제 11조 조항은 "모든 법은 평등하다" 누구든지 대한민국에서 헌법 아래에서 노인. 어린이, 장애인, 여자. 남자 남녀노소 기울지 않은 저울이다. 그러나 헌법에 심판은 죄의 앞에서는 저율 눈금자가 달라지는 것뿐 대한민국 법은 모든 죄에서 기울어진다.
타인과 나 자신에 대한 한 나라가 만든 보호법이지만 때론 그 법이 나와 타인에게 억울하고 불공평하지만 그래도 안전장치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의한 투표권으로 대통령을 뽐는다. 대통령은 독제 정권이 아니라 평등정권으로 국민들을 안전감이 있게 행동해야 하지만 외에에 사건들을 위해 만들어 놓는 헌법이 있다.
제78조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공무원을 입면한다." 라는 헌법 한 나라의 대표자이기는 하지만 법 앞에서 공정하고 정의롭게 해야한다.
법은 누구나 필요한 것지만 헌법이 때론, 사람을 엉망으로 만든다. 그러나 헌법은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그 누구도 그 헌법에 대한 것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었다.
현법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각국마다 법율이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에서 잘 살기 위에 헌법과 질서유지에 지킨다면 이 대학민국 사회에서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헌법이 있으므로 해서 죄값이 심판대 위해 서고 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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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인간관계 바이블, 원본 완역판, 최신 개정판
데일 카네기 지음, 이미숙 옮김 / 중앙경제평론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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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알게 되면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라는 말을 이해가는 건 있지만, 그 전에는 그 누구도 그 과정을 들여다가 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전 과정을 이해할 사람들 중에 넓은 마음이란 갖기 어려운 일이다.
"오늘날에 있어서의 청소년 범죄자는 마치 자아로 똘똘 뭉쳐진 덩어리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아 때부터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고 자기의 뜻대로 하려고 할때 부모님, 선생님 등으로 부터지적을 하지만 나이가 커 갈수록 자야가 커 갈수록 막는 어른들 때문에 사춘기 시기에 어른들이 쳐놓은 우타리을 나가려고 하는 욕구와 학업, 부모님의 관계, 선생님, 친구, 그들의 관계들이 좋지 않을 때마다 청소년들을 막다른 길에 서게 되고 범죄의 손을 뻗게 된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볼 수 있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장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공감가는 구절이지만 그런 마음이 쉬운 일을 아니다. 그런 마음이 든다면 상대방이 어떤 의도로 나온다면 큰 싸움을 막고 긴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옮다고 생각되는 일을 상대방에게 납득시키려 든다면, 당신이 바라는 것을 상대방이 알아 차리지 못하게끔 재치 있고 민첩하게 처리해야 한다." 납득은 필요할 때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 부탁이 아니라 명령, 납득 하려고 한다. 상대방은 못 알아듣거나, 상대방도 다음에는 납득 시키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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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벽
요로 다케시 지음, 정유진.한정선 옮김 / 노엔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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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징에 개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결국 이 사회에서는 이 사회에는 세싱이나 타인의 눈치만 보면 살아가는 인간만 양산되는 것 아니냐) 하는 대목에 우리들은 자기의 개성보다 세상의 눈치를 보는 쓴 맛에 익숙한 우리들은 남의 눈치를 보이는 것에만 좋아한다. 더불어서 (결국 그 누구나 세상과 타협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타협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맞서 싸우면 됩니다.) 개성을 맘 놓고 살아야 할 세상의 맞서야 힘을 가져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 용기보다 눈치를 보기에 시급하다.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부류인 저자는 이렇게 말하면서 세상은 무지하다는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그 의식을 인지하고 어떤 의문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세상의 규칙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을 차지해 가는 것이라고 하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되면서도 나는 우울감이 들었다. 결국, 세상에는 아떤 사람이든, 무슨 상황이든,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가 생존의 법칙이라면 나는 아직 그것에 도달하지 않는 것 같았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착각)은 전통적인 (효도)에 대한 가치관을 배재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중요하다.) 가치에 더 기울이고 더 생각해라 강요는 강압적인 방식이 아니라 (나)의 대한 것도 생각 하자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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