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구미호부 - 동화로 배우는 존중 즐거운 동화 여행 61
김경구 지음, 공공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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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만의 신호 - 사소한 오해로 자신을 멀리하는 진우를 너그럽게 받아 주는 범서의 이야기 

2. 항아리 속에서 익어가는 꿈 - 항아리에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와 소중한 물건을 넣어 30년 후 열어 보게 함으로써 자아존중감        을 키워 주는 학교의 이야기 

3. 행운이와 하늘이 - 다리를 다친 하늘이의 지팡이가 되어 준 행운목, 행운이의 이야기 

4. 심심한 애순이의 하루 - 거미에게 속아 화가 났는데 또 준무에게 당해 속이 상한 애벌레 애순이가 그래도 친구들이 잘해 주었         던 때를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이야기 

5. 우리가 지킨다 - 지현동 1306번지의 참이네와 길고양이 양양이네 가족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 

6. 산타 할머니와 고양이 두마리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실망시킬 수 없어 몽글루 할아버지와 루돌프들 대신 산타가 된 

       할머니와 고양이 두 마리의 이야기 

7.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배워 구미호 체험을 한 세린이의 이야기 

8. 박꽃분 우리 할머니 -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해담이네 가족의 이야기 


여덟편의 동화는 우리 자신이 존중받아야할 마땅한 존재였음을 깨닫게 해주면서 우리에게도 이웃과 자연을 존중해야할 의무가 있다는걸 가르쳐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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