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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무비 프리퀄
Dara Naraghi 지음, Alan Robinson 그림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무비 프리퀄. 아직은 우리에게 낯선 용어가 아닐까 싶다. 영화 전반에 소개되지 않은 부분들을 채워놓고 전반적으로 영화를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설명하는 책이라고 하면 될까? 요즘들어 무비 프리퀄이나 그래픽노블 관련 책들이 쏟아진다. 영화화된 소설이나 책은 더활나위 없다.
워낙 만화에 관심이 많았던 난 무비 프리퀄이나 그래픽노블 책들을 수집하는 게 요즘 또 하나의 관심사이다.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관심사에 하나인 건 분명하다. 그래픽노블로 제자고딘 책은 아직 많이 제작 되진 않았지만 처음 그래픽노블이란 새로운 장르에 대해 알게된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의 책을 처음으로 그래픽노블 책을 접하고 많은 무비퀄이나 그래픽노블에 관력 서적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신선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프리퀄을 손에 집고 나니 꽤 신이나고 만화책을 보는 것보다 더 생동감 있고 책을 보는 한 독자로서 우월감도 느꼈다. 미국에서는 코믹스가 한번 발간되면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라 한다. 초판이나 발간되지 않는 코믹스는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고급스러운 종이에 깔끔하게 손에 잡기도 편하게 제작되어 나온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무비 프리퀄. 상당히 기대 이상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봐도 괜찮고 보고 난 후에 본다면 더욱 깊게 책에 매료될 것이다. 의성어부분에선 번역을 거치지 않고 영문을 고대로 사용했는데 오히려 원서를 읽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혀 더욱 즐거운 독서가 되지 않았나싶다. 한국만화와 미국만화의 그림체는 많이 다르겠지만 이 또한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다. 한권으로 영화 한편을 담은 이 책이 내 책장에 꼿혀 있어 기쁘다. 앞으로 터미네이터 외에도 많은 무비 프리퀄들이 제작되어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