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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변화시킨 결정적인 한순간
KBS 강연100℃제작팀 지음 / 김영사on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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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여덟 분의 꿈 이야기를 읽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온 분들의 이야기.

(이 책에는 스물 세 분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특히 박정헌이란 분의 이야기

 

크레바스와 자일.

자일이 두 사람의 운명을 꽁꽁 묶어,

죽음과 삶의 갈림길에서 얼음을 헤치고 살아나온 이야기.

목숨에 대한 혹독한 대가.

그리고 새로운 도전.

 

토왕성빙벽과 동계훈련...히말라야..

이런 단어들은 아주 오래전에 듣고 들어 

귀에만 익숙한데도

눈이 번쩍...

 

히말라야를 날아오르는

꿈을 이룬 분.

 

하나의 꿈이 스러졌을 때,

주저앉지 않으면...

힘을 내면...

또 다른 꿈을 이끌어올 수 있는 힘이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서 나온다.

라는 느낌.

 

지금 이 자리.

나 또한 나의 꿈을 향해서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가리라.

다짐을 하면서...

책장을 살며시 덮는다.

 

꿈을 향해 걸어갈 때,

흔들릴 때,

옆에 두고 읽고 싶은 책.

 

김영사on

 

TV를 딱 한 번 본 프로그램.

(그때는 어느 고등학교 졸업생이 은행에 합격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왔다.

 

우리네 인생이란 순간순간 물길이 달라지고, 흐르는 길도 달라지곤 한다. 

인생이 꼭 내가 원하는 대로만 흘러가는 것만도 아니지만...

적어도 나의 인생은 내가 원하는 쪽으로 흘러갈 수 있게 몸과 마음을 쓰는 것도 필요하다.

 

보통 사람들의 인생살이 모습을 느끼면서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이 책을

머리맡에 놓고 깊은 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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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보는 광릉숲의 풀과 나무 - 광릉숲의 소중한 식물 100종 세밀화집
국립수목원 글.그림 / 김영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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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의 소중한 식물 100종 세밀화집.

국립수목원 글.그림

 

너무 예쁜 식물들...그림이 가득...만세...

 

여행과 사진과 숲,

나무와 풀과 꽃과 열매들.

공부의 끝이 세밀화라는데...

 

일단 세밀화를 감상하기.

나도 그릴 수 있을까...

두근두근...ㅎㅎ

 

책을 앞에 놓고 배부르다...

라고 하면

그림 그리신 분들이 돌 들고 쫒아오려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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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정목 지음 / 공감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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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달팽이를 응원합니다...

교보문고 목동점에서 정목스님의 사인회가 있었어요.
2012년 어린이날이었어요.ㅎㅎ
하늘은 파랗고 바람 선선했어요.


.

글 하나하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말씀.


사인회 시작하기 전에...
무대(?)를 미리 한 장 찍고요...ㅎㅎ

이 사진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찍었어요.ㅎㅎ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

사인 받으려고 줄을 길게 섰어요.
문 밖까지 길게 섰답니다.햇살이 쨍쨍 났는데...
모든 분들이 기쁜 얼굴을...


.

저자이신 정목스님께서 40여분동안 꼼짝않고
이 자세로 사인하셨어요.
스님~팔과 어깨...괜찮으신가요~^^


.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그러면 참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2011년 어느 날 스님께서 방송에서 하신 말씀이예요.



참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네.

참는 것을 배울 수 있지요.

그리고 참는 것을 배워야만 하지요.



어느 순간에 사랑이 나와 당신의 마음 속으로 쳐들어오면

두 마음을 적시며 조용히 흐르는 기쁨을 느낄 수 있지요.

나와 당신의 두 손의 만남으로 따스하게 가슴에 녹아드는 환희도 느낄 수 있지요.



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아픔이 크고,

만나면 헤어져야하니 또한 아프고 아프죠.



그러니 어찌 참는 것을 아니 배울 수 있겠어요.

매 순간마다 아프고

매순간마다 그립지만

매순간순간 다 참아야하죠.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그러면 참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정목스님의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살죠.



요번 봄에 스님이 내신 책.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매일을 살며 꿈으로 향하는 길을 잘 걷고 있는지,

마음을 잘 살피며 걷고 있는지,

마음의 평화 유지하려면 순간순간 어찌 살아야하는지...

고요함에 마음을 맡겨 이리저리 흩어지는 마음

잘 잡고 있는지 살피라.



여러가지 일들을 아울러서 잘 살펴보고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들.

행복해지는 일을 하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사인회는 끝나도 정목스님은 서점에서
달팽이인 그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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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 마음 고쳐 몸 고치는 한의사 최인원의
최인원 지음 / 정신세계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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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나는 유나방송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다.

2009년 초봄에 유나방송를 만나게 되었다.

이리저리 비켜가며 흘러도

꼭 만나게 되는 운명의 존재.

그 중의 하나가 유나일 거라고 생각해본다.

 

 

유나를 통해  EFT를  알게 되었는데...

유나에서 EFT를 자주 만나면서도

나의 반응은 시큰둥했던 것이 사실이다.

뭐......진짜...이러면서...

반성합니다.ㅎㅎ

 

그래도 도서관에서 책을 다 빌려 읽긴 했다.

<5분의 기적.EFT>

 

 

그리고 오늘, 책을 한 권 샀다.

 

 

<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기.

 

EFT의 시작.

 

경락 따라서 침을 놓듯이 말로 경락을 자극하는 요법이라고 해야할까~?

 

 

 

경락...

북한의 김봉한경락연구소장이 1961~1965경

세계적으로발표했으나 그 후에 숙청되는 바람에 묻혀있던...

2011년 10월 10일 경

소광섭 서울대교수가 암전이통로 찾아냈다고 발표하며 다시 화제가 되었던 그 경락...

Primo 관...경락

인체의 순환계3가지.

혈액순환계

림프계

경락계

 

 

 

 

뭐...사우나나 찜질방에 가면 잇는 것이 경락맛사지실이니...

이미 우리들 곁에 흔하디 흔하다.

그러니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 경락이라는 것이 머리카락보다 더 가느다랗게

온 몸에 뻗어있는 것이라는 게

신기하기도 하거니와

신통방통하기도 하다...

 

경락을 따라가며

말( 話 )로 침을 주고

손가락으로 두드려서 마음의 병을 고칠 수 있고

마음이 치유되면 몸의 통증도 저절로 사그라지는 원리.

 

 

이것이 EFT다.

나는 EFT다.

ㅎㅎ

 

 

 

지금 나는 다행히 몸이 건강하다.

젊다 늙다의 개념없니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 뿐이거늘...

오늘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 정신세계사의 책을

한 권 더 내가 가졌다.

 

이제

잘 읽고, 배우고, 공부하고

눈을 떠서

살아가며

나와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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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칭 Watching -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 시리즈
김상운 지음 / 정신세계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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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있다~
지켜 보는 눈동자
지켜보는 마음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음으로 뇌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혁신적 인식이 있는 요즈음.
명상건강~장미의 부름~처럼
마음과 마음의 대화는
인간대 인간의 대화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정신세계사의 새 책.
왓칭~
표지를 벗긴 순간 더 커진 눈동자~
나를 지켜보는 눈동자~ㅎㅎ
내마음을 지켜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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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름 2011-04-2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날개를 따로 떼어내어 사진을 찍었다.
여기에 올리려니~
용량이 초과되었다.
못올린다.
방법찾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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