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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 마음 고쳐 몸 고치는 한의사 최인원의
최인원 지음 / 정신세계사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나는 유나방송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다.
2009년 초봄에 유나방송를 만나게 되었다.
이리저리 비켜가며 흘러도
꼭 만나게 되는 운명의 존재.
그 중의 하나가 유나일 거라고 생각해본다.
유나를 통해 EFT를 알게 되었는데...
유나에서 EFT를 자주 만나면서도
나의 반응은 시큰둥했던 것이 사실이다.
뭐......진짜...이러면서...
반성합니다.ㅎㅎ
그래도 도서관에서 책을 다 빌려 읽긴 했다.
<5분의 기적.EFT>
그리고 오늘, 책을 한 권 샀다.
<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기.
EFT의 시작.
경락 따라서 침을 놓듯이 말로 경락을 자극하는 요법이라고 해야할까~?
경락...
북한의 김봉한경락연구소장이 1961~1965경
세계적으로발표했으나 그 후에 숙청되는 바람에 묻혀있던...
2011년 10월 10일 경
소광섭 서울대교수가 암전이통로 찾아냈다고 발표하며 다시 화제가 되었던 그 경락...
Primo 관...경락
인체의 순환계3가지.
혈액순환계
림프계
경락계
뭐...사우나나 찜질방에 가면 잇는 것이 경락맛사지실이니...
이미 우리들 곁에 흔하디 흔하다.
그러니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 경락이라는 것이 머리카락보다 더 가느다랗게
온 몸에 뻗어있는 것이라는 게
신기하기도 하거니와
신통방통하기도 하다...
경락을 따라가며
말( 話 )로 침을 주고
손가락으로 두드려서 마음의 병을 고칠 수 있고
마음이 치유되면 몸의 통증도 저절로 사그라지는 원리.
이것이 EFT다.
나는 EFT다.
ㅎㅎ
지금 나는 다행히 몸이 건강하다.
젊다 늙다의 개념없니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 뿐이거늘...
오늘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 정신세계사의 책을
한 권 더 내가 가졌다.
이제
잘 읽고, 배우고, 공부하고
눈을 떠서
살아가며
나와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