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니스트랙>
에마 세팔라 지음.
이수경 옮김.
한국경제신문.
해피니스트랙 -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행복의 길로 올라서기.
어떻게?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주목한 행복 프레임을 통해서 세상을 내다본다면~ 가능합니다.
행복의 과학을 사람들의 삶과 접목해서 연구해 온 저자 에마 세팔라는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스탠퍼드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입니다.
'연민과 이타심 연구 및 교육센터' 의 과학부문 책임자이며 건강 심리학, 웰빙, 회복력 연구에 관한 전문가에요.
행복과 과학을 인간의 삶에접목시켜 그 관계를 연구하고 있어요.
스탠퍼드대학 최초로 행복심리학강의를 개설했고 많은 영향을 끼쳤어요.
학교에서 주는 라이온스상도 수상을 했고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고, 편안하게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안내해줍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 어떻게 행복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복으로 가는 기차를 타면 될까요?
행복으로 가는 배를 타면 될까요?
아하... 행복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면 될까요?
행복이란 곳에 도착하면 행복이란 놈은 우리를 기다리다가 반갑게 맞아줄까요?
행복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바로 지금 여기에서 느껴야 되는 거 맞지요?
성공만을 위해서 달려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책이에요.
이 책에서는 행복이라는 커다란 이미지를 붙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줍니다.
행복이라는 길. 해피니스 트랙. 그 트랙에 올라타기는 쉬워요..
저자가 말해주는대로 실천하면 되니까요.ㅎㅎ
저자는 행복이라는 길을 향해 가는 방법을 여섯개의 트랙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1. 첫 번째 트랙 미래를 뒤쫒는 것을 멈춰라
행복과 성공이 현재에 있는 이유
2. 두 번째 트랙 끊임없는 질주에서 벗어나라
우리 몸의 회복력을 활용하는 법
3. 세 번째 트랙 심신의 이런 일을 관리하라
일상에서 평정심 유지하는 법
4. 네 번째 트랙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져라
마음 근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법
5. 다섯 번째 트랙 자기 자신과 제대로 관계를 맺어라
자신의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는 법
6. 여섯 번째 트랙 친절과 이타심의 힘을 깨달아라
이기심보다 연민이 중요한 이유
항상 현재에서 바라보고 느끼는 일이 중요합니다.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 지금 현재.
놀이와 즐거움을 찾고, No라고 말도 하면서,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네요.
옆사람에 대해 배려하고 소통하면서 서로의 뜻을 맞추어 함께 성장하는 것도 인생의 즐거움이고, 행복트랙 중 하나이지요.
오랜 세월 인간의 생존을 가능케 한 실질적인 힘은 바로 연민과 공감과 배려이고,
타인이 생존하고 번 영하도록 도울 수록 나도 잘 성공할 수 있다고 해요.
과학적 연구 결과는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보다
모두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크며,
그런 사람은 주변 사람에 사람이 많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적자생존이란 말은 사실은 사회학자이자 철학
자 허버트 스펜서가
사회적 경제적 계층에 대해 설명하면서 처음 사용한 용어인데 다윈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졌죠.
다윈은 공감 능력을 갖춘 구성원이 많이 존재하는 공동체가 잘 번영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후손을 번식시킬 수 있다고 말했어요.
트랙들을 잘 실천하면서, 행복의 길이 잘 열리는지 행복의 파도에 몸과 마음을 두둥실 띄워봅니다.
고맙습니다.
네이버 카페<북뉴스>를 통해 <한국경제신문>이 제공해 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