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도의 비밀 - 최적의 건강상태를 위한 이상적인 체온
우베 칼슈테트 지음 / 경원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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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C의 비밀>

Uwe Karastadt 지음.

(번역자...?)

경원북스

최적의 건강상태를 위한 이상적인 체온.

37도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요?

독일에서 수십년 간 자연요법 의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책을 만났습니다.

체온 1도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 있기에 책을 펴들고 집중해서 읽어내려갑니다.

읽을 수록 중요하게 다가오는 체온. 따뜻함입니다.

 

제가 오늘 오는 길에 약국에서 체온계 하나 사오려고 했는데 깜박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체온을 매일 재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체온계를 사오는 것도 깜박하고 있네요.

(며칠 후...체온계를 사와서 체온을 쟀는데요. 에고야...이기 뭡니까...35.7도가 나오네요.

체온 재기 전에 차가운 파인애플을 먹어서 그런가요? 따뜻한 것 먹고, 운동하고 다시 재보아야겠어요.ㅎㅎ)

 

자극적인 사회에서 신체활동이 부족한 생활습관은 정서적으로 무뎌지거나 과체중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해요.

마음이 차가우면 최적의 신체 온도를 발열할 수가 없고요.

사실 따뜻한 마음이 몸의 치유력의 원천이에요.

감정과 따뜻한 마음, 체온 간의 관계는 멀거나 난해한 개념이 아니라

저자가 병원을 삼십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관찰한 결과에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저와 여러분들의 삶과 건강 그리고 회복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체온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저체온증에 대해서 여러 사례를 들면서 이야기해줍니다.

1. 이상적 체온의 중요성

2. 저체온증상태까지 하락하는 이상적 체온

3. 저체온증

4. 효소의 중요성

5. 나는 누구인가

6. 자연요법의사 관점으로 본 인간의 필수조건

7. 물의 네 번째 차원

8. 저체온증 치료

9. 적외선의 놀라운 놀라운 힘을 통한 치유

몸을 따뜻해지면 몸 속 노폐물과 병균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가 쉬워지고요.

몸속의 효소들도 활발해지면서 소화작용, 대사작용, 배설작용 등 모든 작용들이 활발하게 일어나서 몸이 균형이 잘 유지됩니다.

최적의 체온이 유지되었을 때 자기의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지요.

저체온증으로 인해서 과체중이 올 수도 있다고 저자가 말합니다.

인체가 최적의 체온수준까지 가게 되면 올라가게 되면 신체는 이상적인 체중을 회복하게 되지요.

...과체중인 사람은 얼른 체온을 재봐야겠어요.

 

체온을 잘 유지하기 위해선 먹는 음식도 잘 가려먹어야 하는데요.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 자란 식품을 먹을 때, 그런 식품을 먹고 자란 가축들을 먹을 때,

지하수나 대기오염을 통해서 중금속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이런음식을 먹지 않고 신선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품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중금속 중에서 저체온증과 우울증을 유발하는 중금속이 특히 팔라듐과 백금이에요.

태양에너지 가득한 좋은 음식을 먹으며 몸 속에 중금속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주의 하기입니다.

이 책에는 몸을 뜨겁게 해주는 음식, 차갑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 책에선 또한 특별하게도 적외선 매트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적외선 매트를 이용해서 체온을 올리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소개를 해주는데요.

적외선과 음이온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음이온이란 전자와 양성자가 더 많은 입자 또는 분자예요.

음이온은 폭포, , 바다 주변과 같은 다양한 청정한 환경에 풍부하고 번개가 친 다음에 더 풍부합니다.

이 세계는 음이온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음이온은 우리몸에 좋은 치유 효과를 줍니다.

이 음이온에 관한 연구로 1991년 노벨상을 수상했어요.

따뜻한 마음과 따뜻한 체온이 어떻게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 줍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마음이 있을 때 심장에서 적외선과 사랑을 발산하는 것처럼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인간 자체가 적외선방사체라고 말을 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엄마의 사랑을 담은 모유가 적외선 방사체라고 하는 심장 위로 흘러서 전달되는 거에 주목하네요.

인간의 몸에서 가장 큰 적외선 방사체라고 할 수 있는 심장 위,

사랑의 적외선이 가득한 모유가 신생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체온 1도가 높아지면 면역체계의 기능이 40% 증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요.

꾸준한 운동과 좋은 음식. 평온한 마음으로 몸의 온도를 37도로 유지하고 따뜻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 조건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한 자연계에서 주어지는 환경 그대로 우리가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햇볕에 충분히 노출되지 못했을 때는 비타민D 보충제를 먹어야하겠어요.

우리, 현대인은 수렵채집인이 아니지만 수렵채집인의 삶과 가까워질 수 있는 일을 해야 해요.

삶을 풍요롭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친구, 가족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야 되고,

인간적인 따뜻한 기분, 사랑과 인간적인 면을 공유해야 합니다.

단순히 대화하고 정신적인 활동만 할 것이 아니라, 노래하고 질리고 만지고 창주 하고 한동 공유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체온을 유지하고,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

바로 37도를 유지하는 방법이지요.

독일의 자연요법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는 건강과 치유의 비법이에요.

오늘 이 비밀을 기쁘게 공유합니다.

또한 따뜻한 마음이 건강의 기본이 되는 것이니

가족에게. 이웃에게 .친지.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의 적외선을 방사해봅니다. 아자아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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