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
헨리 토마스 햄블린 지음.
원혜영 옮김.
이애영 그림.
책읽는 귀족
삶이 한창일 때엔 철이 들기 어렵다는 진리.
과연 죽기 한참 전에 철들 수 없을까요?
철들게 해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출판되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저도 당시 중학생이던 아들아이가 한 권 사와서 제게 건네주어서 잘 읽었었지요.
오프라 윈프리가 극찬했던 책. 미국에서도 인기가 높았었지요.
바로 그 <시크릿>의 원조인 책이라서 깜짝 놀라고, 기대하면서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을 펼쳐봅니다.
고대, 근대, 현대를 통틀어서 현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었어요.
그 공통점을 아주 명확하게, 확실하게, 강력한 어조로 전달해 주고 있어요.
삶의 진실에 대해서 깨달은 사람으로서 인생의 경험자로써 메시지를 전달 해주고 있어요.
<시크릿 법칙>의 원조가 19세기의 신사고(新思考) 운동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해요.
여기서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주 중요한데요.
이야기 하는 대로 된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
라는 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의 초점이지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꿈은 이루어진다."
이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의 원리인데요.
시크릿의 법칙은 우리(나)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내가 떨리면 우주가 떨리는 것,
우주가 떨리면 면 나도 떨리는 현상.
우주와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이지요.
우주는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에 총체로서
우주의 힘과 파동이 조화를 이루며 그 파도를 타야 되는 이유를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인간은 소우주라는 존재로서 우주를 마음에 품고 있는 존재이지요.
(이것은 동양적인 관점이기도 하지요?)
엄마와 아기가 대출로 통해서 탯줄을 통해서 이어져 있는 것처럼
우주와 나, 개인도 보이지 않는 탯줄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이 책이 중요한 주제입니다.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 그 어떤 거대한 법칙에 의해서 정해진 운명대로 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 개개인의 자발적인 의지로 살고 있는 것인지라는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이 책은 답을 하고 있어요.
인간의 내부에 숨어 있는 힘, 인간의 내부에 숨어있는 위대한자아!
이런 것을 찾아서 마음과 영혼의 힘을 우주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어서
유한한 인생을 완벽하게 보람있게 살아내기가 가능할까요?
이 책은 말 그대로 열세 가지의 생각의 방법을 13단원에 걸쳐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인생 속에서 정신적인 진보의 길에서 필요한 것들.
상상력. 예지력. 용기. 믿음. 결단력. 인내. 끈기. 희망. 쾌활함. 그리고 그 밖의 다른 자질들이 필요합니다.
행성이 태양 주위를 돌고 운명을 바라는 것과 똑같이 당신도 전진 해야한다.
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전진해야한다는 것이지요.
머물지 말라.
이 말은?
흠...침체되지 말라.
고요함을 누리되 (침잠하되) 퇴보하지는 말라라는 가르침을 두 손으로 받들어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를 포함해서 당신과 우리모두 모두 내적인 영혼의 힘과 정신의 힘을 표현하고
지혜롭게 사용해서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주의 무한한 힘에 도달할 수 있기를(무한한 힘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북카페<북뉴스>를 통해 출판사<책읽는 귀족>이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