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습관경영>
니시다 후미오 지음.
강은미 감수. 이동희 옮김.
전나무숲
<라온 습관 경영>이란 제목을 읽고 음...
라온이 무슨 뜻일까? 생각생각했어요.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이라는 뜻이에요.
뇌를 30년 이상 연구한 과학자이자 일본 여자소프트볼선수들의 이미지 트레이너인
니시다 후미오가 행운과 돈을 불러 들이는 강한 뇌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따라하면서 저의 뇌를 강하고 행운을 불러들이는 뇌로 만들어봅니다. 기대기대...
한 달 동안의 시간을 주고 나를 변화시키는 말 만 하고,
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생각을 하고,
나를 실천력 있는 사람을 바꾸고,
행동도 바꿀 수 있도록 도전 해봅니다.ㅎㅎ
행운의 법칙은 세가지를 지켜볼까요.ㅎㅎ
첫째, 자신을 믿고 나아가게 하는 '행운을 느끼게 하는 힘' 운감력 運感力을 길러야 해요.
둘째, 나는 행복한 사람이고 언제나 운이 따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해야해요.
사람들로부터 환영 받는 '기쁨을 느끼는 힘' 희감력 喜感力을 높여야하구요.
행운을 손에 얻기 위해서는 기쁨을 느끼는 힘을 연마해야 한답니다.
행운의 법칙 세번째 '은혜를 느끼는 힘' 은감력 恩感力 까지 길러요.
포기하지 않는 에너지를 주는 은혜를 느끼는 힘, 은감력 높이기 도전입니다.
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들의 은혜를 분명하게 자각하고,
그 모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잘 갖춰져 있을 때 비로소 행운이 찾아온다는 것이예요.
한 달 동안 매일 매일 목표를 가지고 실천을 해야 해요.
첫 날 시작은 '자신의 성공을 믿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매일매일 그 목표를 이미지 트레이닝 하기 위해서 카드가 한장씩 주어집니다.
카드를 가지고 매일매일 훈련을 하는 것이에요.
두번째 큰 목표는 자신의 능력까지 확장하며,
상식을 벗어난 목표, 큰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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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하루 째날은 이 세상은 놀이공원이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생각 하나만으로 괴로움이 즐거움으로 바뀐다는 것이지요.
괴로운 세상이지만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를 탄 것처럼 즐겁고 재미나다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야~
행복한 사람이야~
이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행복해~
라는 생각만으로도 뇌는 긍정의 시스템을 작동시켜요.ㅎㅎ
왜냐하면 전 세계 70억 인구 중의 한 사람이자
엄마와 아버지의 자식으로 세상에 태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 1/64조 중에서
유일한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이지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은 정말 운이 좋아~
오늘은 정말로 운이 따른다라고 생각해서
나의 뇌를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아침에 이렇게 기분을 업~ , 고양시키면 뇌가 활성화되어서
에너지가 넘치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중한 나의 사람에게~ 원대한 나의 꿈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해요.
진심으로 나의 꿈을 이야기하고 나누면 그 이미지가 점점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도 불구하고 살다 보면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안된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냐,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행동을 하는 하는 거예요.
그냥 일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걷는 거예요.
아주 중요한 것 한 가지가 보름째 나옵니다.
돈을 철저히 사랑해 본다라는 건데요.
이것은 잠재의식속에 돈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으면
뇌가 돈을 싫어해 무의식중에 돈을 멀리 하고 만다고 하네요.
돈도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모여든다고 합니다.
아주 좋은 충고가 하나 있어요.
3초의 롤로 기회를 부른다라는 것이에요.
이것은 뭐냐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나에게서 떠나보내는 훈련인데요.
그 순간에 그냥 함박 미소로 그 일을 튕겨내는 거예요.
'이런 일은 없었던 일이야' 라고 말하면서 손가락을 5번 튕겨 소리를 내고
나의 뇌리에서 그 일을 지우는 것이에요.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요. 연습 들어갑니다. 호잇~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 중에서 좋은 일을 리스트로 만들어 보고
그리고 상냥하게 미소짓는 연습을 하고
나를 남과 비교하지 않아요. 나는 소중하니까...ㅎㅎ
그리고 제가 제일 잘하는 것 나왔네요.
씩씩하게 걷는다. 척척척~ 걸어야 해요.ㅎㅎ
근심걱정 내려놓고, 그저 실천실천하는 것이지요.
신세를 진 6명에게 감사하라고 합니다.
6명은 최소한의 숫자이지요. 세상엔 온통 감사해야할 존재들 천지이니까요.
가족. 부모님. 조부모님. 직장상사. 동료. 친구. 지인등등...
둥둥둥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나의 주위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 하는 마음을 가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동적으로 감사해야 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죽음,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야해요.
모든 존재는 태어났으면 예외 없이 죽음을 밎이 해야하지요.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지만, 죽음 앞에서는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어요.
그래서 마감이라는 개념으로 한 번 더 생각을 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한달 동안 나를 들여다보고,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나의 좋은 점을 부각시키면서
목표를 향해서 걸어가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행동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조용필님의 노래 중에도
'소중한 것은 옆에 있다.' 라는 가사가 있지요.
작고 소소한 것을 소중하게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꿈을 향한 여정은 시작 된다는 것을 다시 깨달으며,
이 책에서 배운바대로 하루하루를 초긍정하며 저의 뇌를 두근두근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네이버카페 북뉴스를 통해 출판사 전나무숲이 제공해 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