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 - 경영의 신들에게 배우는 신의 한 수
이채윤 지음 / 상상나무(선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 이채윤지음.

상상나무

 

<주몽> <대조영> <기황후>를 쓰신

시인이자 소설가이신 전방위작가이신 이채윤님의 새 책

<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

 

왜? 팔씨름이냐고요?ㅎㅎ

이 책에서는 현대의 정주영!

팔씨름으로 외국자본의 현재전자 투자를 유치하는 예가 나옵니다.

또한 제 심장에 박혀 있는 일화는 바로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 지폐의 일화네요.ㅎㅎ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 지폐를 꺼내 보여주었던 정주영.

 

영국보다 앞선 시대에,

그것도 300년 정도 더 앞 선 시대에 철갑선을 만들었다는 자부심 하나로

자본 유치에 나설 수 있는 배짱 두둑하셨지요.

결국 자본을 유치하고 조선소를 지어 급성장 하고

1983년에 세계 조선업계의 1위가 되었어요.

 

작년(2014)에 영화'명량'을 보면서 거북선의 위용을 다시 깨닫기도 했는데요. 

우리는 이미 조선시대(1590년대)에 철갑을 씌운 거북선을 만드는 머리와 손을 가진

한민족의 후예이니 배짱 좀 두둑하면 어떻습니까.

(정작 저는 배짱 따위 없는데, 이제 배짱을 좀 길러봐야겠습니다.ㅎㅎ)

 

​이 책의 머리에 정주영과 잭 웰치가 등장합니다.

두 분 다 신화적인 인물이지요.​

어떤 일이든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일에대한 선택과

밀어부치는 정열과

끝까지 가는 뚝심,

끈기가 있어야 하는 법이지요.

 

또한 책을 펼쳐든 당신과 저에게 주는 말에는

브라이언 트레이시란 분이 언급됩니다.

스무 살 때 사하라사막을 횡단하는 여행을 한 분입니다.

27,000km에 이르는 거리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대장정이었는데요.

12개월이 걸려 그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누구나 건너야할 사하라 사막이 있다."

라고 말을 하며 <내 인생을 바꾼 스무 살 여행>이란 책을 냈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첫 걸음을 떼며

성공 만을 생각하고

한 번에 하나씩!

반대하고,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고

따뜻한 사람들과 웃음과 사랑과 눈물을 나누며 함께 하라.

라고 말을 하지요.

 

이 책에서는 그 뚝심과 샘솟는 창의력과 뚫어보는 예지력,

굴하지 않는 실천력을 가진 분들이 등장합니다.

정주영

스티브 잡스

손정의

빌 게이츠

히딩크

이병철

등 여러 성공신화를 써내려온 분들이 등장하거든요.

 

현대정주영과 롯데 신격호의 골프회동날

하얗게 눈이 쌓인 온 천지

어디가 눈인지 어느게 골프공인지 모르니 골프를 취소할 법도 한데

골프공을 빨간색으로 물들이고 짠 나타나신 분은?

완전 창의력 으뜸 -정주영.ㅎㅎ

두 분이 즐겁게 골프를 쳤다고 하는군요.

물론 꿈을 이루는 사업 이야기를 하셨겠지요.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성공으로 가는 길.

CNN의 성공 비법.

히딩크와 한국축구.

또다른 한 사람의 팔씨름꾼 허브 켈러허

일본의 소니- 모리타 아키오

일본의 장인- 오카노 마사유키

네이버의 와 다음...

 

계속해서 저자는

잭 웰치와 피터 드러커

삼성의 이병철과 스티브 잡스의 인연

맨 마지막에 칭키스칸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성공으로 가는 길 위에서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협력하며 공존의 길로 가야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꿈을 꾸기 시작하고

꿈을 이루려 노력을 하고

꿈을 향해 걷는 길 위에서

 

마음을 다잡고

무엇인가 조언을 구하고 싶을 때

딱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책.

<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

 

저도 꿈을 향해 한 발자욱 더 걸어갑니다.

아자아자!!! 

 

감사합니다.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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