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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의 주문
제이크 듀시 지음, 하창수 옮김 / 연금술사 / 2021년 4월
평점 :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제이크 듀시 지음
하창수 옮김
연금술사
5의 법칙, 10분의 법칙 등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 젊은 시절부터 지혜와 진리를 찾아 헤메는 존재인 저자 제이크 듀시가 두번째로 낸 책,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에게 영감을 많이 받고 살아온 저자가 스무번째의 생일 즈음에 강렬한 열망으로 잭 캔필드와의 만남을 성사시킨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책에서 나이만으로는 지혜의 자격증이 될 수 없고, 잠재력의 자격증이 될 수도 없고, 가능성의 자격증이 될 수도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알아낸 여러 가지 예를 들면서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하는 10가지 방법을 이야기해준다. 목표를 개발하고 목표에 다가가는 연습을 하게 해준다. 잭 캔필드의 <성공이 원리>에 나오는 '내가 되고 싶은 것 서른 가지, 내가 가지고 싶은 것 서른 가지, 내가 하고 싶은 것 서른 가지를 써보자고 한다. 상상을 현실로 옮길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설명해준다. 기록의 중요성과 기록의 기적과 행운을 몰고 오는 것을 증거한다. 기록하는 것들은 기억을 80% 이상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기록하지 않는 것은 8% 정도의 기억으로 밖에 남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상가들과 선지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알 수 았다. 에머슨은 '인생의 목적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게 사는 것, 명예롭게 사는 것, 연민하며 사는 것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것과 뭔가 다르게 사는 것이다.'라고 한다. 동양에는 현자가 많은데 에머슨은 서양의 현자라고 불리는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꿈을 이루며 살도록 일깨움을 준다. 잭 캔필드를 직접 만나고 싶은 마음을 품고 달려간 저자는 그를 만나서 그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기적을 일으켰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은 믿을만한 이야기가 되었다. 독자가 마음의 소리를 듣고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성공을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 저자 자신이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해 열정을 다바치고, 간절하던 출판의 꿈을 이루어냈다. 그가 걸어온 길이 다시 젊은이들의 꿈을 펼치는 모범이 되는 것이다. 배움이란 단어를 가까이 두고 늘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독려한다.
20년 쯤 전,<내영혼의 닭고기 수프>라는 책을 알게 되었을 때, 왜 제목이 닭고기 수프인가를 굉장히 오래오래 생각했다. 그 때는 영혼을 위해서 먹어야 될 것도 많고 읽어야 될 책도 많고 행해야 될 행동도 많은데 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고 제목을 지었을까 라고 굉장히 궁금했다. 그때 딸이이 영어학원 선생님에게도 질문을 했는데 그분도 대답하기 어려워했다. 그 후에 내가 찾아낸 대답은 미국 사람들이 힘들고 아플 때 몸보신으로 먹는 것이 할머니가 요리해주는 아주 따뜻한 닭고기 스프인 것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삼계탕이나 곰국 같은 거 라고 보면 되겠다. 이 <내 영혼의 닭고기 스프> 책을 지은 사람이 잭 캔필드인데, 나 역시 그 책을 통해서 꿈을 꾸어야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마음으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제이크 듀시는 스무 살도 되기 전에 이미 마음의 힘을 알아챘고, 자기가 갈 길을 향해서 꾸준히 걸었다. 갓 스무 살에 <바람 속으로> 라는 책을 냈고 그 책을 잭 캔필드에게 소개하고 둘은 친구가 되었다. 그래서 이 책에 머릿 말에도 개 킨 필드에 소개 글이 올라와 있다. 저자의 첫 저서인 바람 속으로를 나도 읽어보았다. 포기하지 않고 존중하며 버티기, 존버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니 꿈을 향해 끝까지 버티며 걸어가야할 일이다. 나의 꿈은 무엇이지? 이제 서른가지를 써보자.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북뉴스>를 통해 <연금술사>가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