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웃는다 - 스스로 건강의 길을 찾는 치유 안내서
진정주 지음 / nobook(노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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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웃는다


진정주 지음 


nobook 노북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236431dd.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1pixel

 유튜브 <진약사톡>을 진행하는 약사 진정주님이 몸의 상태를 잘 살피는 환자들과 건강한 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아파도 괜찮아>이후에 펴낸 책이다. 진정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은 아프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서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는다예전에 약국은 그렇지 않았다. 감기 몸살 정도는 약국에서 주는 하는 약을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한잠자고 일어나면 거뜬하게 낫곤 했다. 약사 진정주님은 이 책에서 병원에 가야되는 큰 병은 병원에 가야하지만, 나머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해야하는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고, 건강챙기기위한 약은 어떻게 먹어야 될지 대해서 알려준다. 특히 이 책에서 알게 된 <생기산>이라는 약에는 엄청 관심이 간다. 나도 좀 먹어야 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폭풍검색을 해보니 소화와 혈액순환에는 특효가 있다고 한다. 좀 비싸다고는 하는데, 안산에 있는 성은약국까지가서 상담을 받아봐야겠다느 생각도 든다. 내 곁의 소중한 분들께도 꼭 알려 주고 싶다

 

이 책은 내가 몸과 건강에 대해 궁금해했던 여러가지를 이야기해준다.

1장 슬기로운 약국 생활
2장 내 몸사용설명서 
3장 생기산 특집 
4장 비타민 요법- 기능의학 이야기 
5장 스트레스를 이기는 비밀 병기 
6장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비타민 C요법에서 고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이야기를 분석에서 비교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비타민C를 하루에 한 알 정도 먹었는데, 이제는 하루에 서너 번 정도, 자주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비타민요법 이야기를 읽은 후에는 비타민C만이 아니라 비타민B비타민 D, E  다른 종류도 좀 잘 챙겨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비타민 종류가 많기는 하다그래도 잘 챙겨 먹어야겠다여기에서 어느 오메가 3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얼마 전에 읽었던 책에서는 오메가 3를 그렇게까지 추천하지는 않았다이 책에서는 오메가 3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개인들이  의사 약사와 상담을하고 잘 선택해서 복용을 해야되겠다.

 

 이 책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밥을 먹는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이다. 세로토닌과 옥시토신 같은 호르몬 들은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갖게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요즘은 서로 바빠서 같이 밥을 먹기가 힘든 가족 생활이 많은데, 어떻게든 같이 밥을 먹고 따뜻한 밥을 먹으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은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도록 더욱 애써야되겠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도 독기를 품지 말고 편안하게 생활해야하는 필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음식의 독은 먹는 사람만 피해를 입지만, 말에 들어 있는 독은 듣는 사람만 피해를 입는 게 아니라 말을 하는 사람에게도 피해가 미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되는지 얘기한다. 가정생활에서도 온가족이 화합해서 잘 살아야하는 이유를 말해준다이 책에서는 세로토닌 효과를 이야기해주는데, 산책을 하고 세로토닌이 몸에서 잘 분비되게하게 하면 우울증도 없어지고 행복해진다고 한다효과적인 건강법 중 웃음 이야기를 한다. 그냥 웃는 게 아니라 미친 것처럼 웃어야 몸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 그러니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항상 (미친듯이) 웃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  <북뉴스>를 통해 <nobook노북>이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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