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색 인간 - 내면의 균형으로 가는 길
막스 뤼셔 지음, 김세나 옮김 / 오르비스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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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1pixel

 









<4색 인간

막스 뤼셔 지음 

김세나 옮김 

조슈아 감수 

오르비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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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색채심리학자인 막스 뤼서가 지은, 내면의 균형으로 가는 길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왔다기쁘고 행복하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사색 인간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그렇다면 사색 인간이란 무엇인가막스 뤼셔는 색깔을 이용해서 사람의 특성을  구분한다. 적색과 녹색, 청색 그리고 황색은 인간의 4가지 정상적인 자기 감정에 상응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자기 신뢰와 자존, 만족 , 그리고 내면의  자유가 개인의 정상적인 감정이라고 본다. 색채를  동그랗게 배치한 컬러원반을 이용해서 사람들의 성격을 재미있게 판단하고 꿰뚫어 보면서 다른 사람의 진정한 본질을 인지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컬러를 이용하여 적절히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인간 중심의, 컬러를 이용한 실용적이면서도 학문적으로도 입증된 최고의 응용심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막스 뤼셔(1923~2017)는 자기조절 심리학의 4차원적인 체계를 통해, 색을 진단 구조로부터 치료구조까지 심리학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정의하였다.(그의 이론은 의학 분야의 자율신경, 병증의 유무, 신진대사의 상태까지 논리적으로 입증되어 정신 약물과 동종요법의 의약품의 처방까지도 적용이 되었다. 사색인간의 이론을 통해서 사람들은 몇 명이 균형을 찾고 삶을 전변화 시킬 수 있다.

여기서 대표적으로 가져온 색깔은 네가지이다푸르스름한 녹색은 자존, 오렌지 적색은 자기신뢰어두운 청색은 내면의 만족, 밝은 황색은 내면의 자유를 나타낸다. 사색 인간은 삶을 환상적이고 흥미롭다고 느끼며  행복하게 생각한다사색인간은 더 많은 통찰과 체험을 통해 기쁘고 행복하게 되는 것을 추구한다사색 인간은 삶에서 중요한 것은 삶위 성공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색 인간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 잘 알고 있다. 사색인간은 자기감정을 통해 자기실현을 한다고 볼 수 있다5색 인간이나, 17색 인간이 아니고 하필 사색 인간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풀린다.

 서양에서 특별히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네 가지 원소인 물 불 공기 흙 그리고 인간의 네 가지 기질인 다혈질 점액질 담즙질 흑담즙질과 연계되어서 네 가지 색깔을 강조한다. 또한 각 색상마다 인간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서 이야기한다. 4색인간이 있다면 사색인간이 아닌 자도 있게 마련인데 그를 여기서는 비사색인간이라 정의한다. 뤄셔의 컬러원판을 이용해서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른사람에 대해서도 연구해야겠다. 뤄셔의 색채심리학을 통해 모든 독자들이 원만한 인간생활을 하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북뉴스>를 통해 <오르비스>제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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