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 있는 게 제일 힘들어요! - 툭하면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딴짓하는 어린이를 위한 생활 동화 팜파스 저학년 책 놀이터 4
신채연 지음, 이은지 그림 / 팜파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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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 못해요.
초등학교 1학년의 주의집중 시간은 10분 남짓이에요.

📚 주인공 동준이는 성격 좋고 활달한 친구입니다. 동준이의 장난스러움이 엄마는
늘 걱정이 되지요. 학부모 공개수업. 우리 동준이는 어떻게 했을까요?

📌 실제 1학년 교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잘 그려낸 책입니다.

📌자녀가 입학을 하면 학생보다 부모님이 더 걱정이 많으시지요?
부모님의 걱정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적응하는 시기입니다.

📌책은 선생님의 역할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선생님과 자녀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그러자 아이들이 손바닥으로 책상을 두드리며 웃었어요.우리 친구들은 뭐든지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친구들에게 관심도 많아요. 엉덩이가 늘썩들썩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지요. 6학년이 아니니까요.동준이는 꼭 자기 얘기를 하는 것같아 머리를 굵적이며 선생님을 쳐다봤어요.
엉덩이가 들썩들썩 상?

✅️ 1학년 친구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학교의 현실을 사실적이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낸 유쾌한 동화책
#가만히 앉아 있는 게 제일 힘들어요!

✔️ 이 글은 팜파스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만...
그림책프로의 진심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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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어린 왕자
장세현 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원작 / 꼬마이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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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를 사랑한다. 늘 차에 싣고 다니며 읽는다.

📌처음 만나는 어린 왕자는 아동용 책이라 아끼는 제자에게 선물하고 감상문을 부탁했다.

📌13살의 독서광 어린이가 동심으로 쓴 감상문을 사진으로 첨부한다.

📚어린이의 서평
1. 책 표지가 예쁘다
여러권의 어린이용 어린 왕자와 어른용 양장본까지 읽은 아이가 제일 예쁜 표지라고 칭찬했다.

2. 진짜 어린 왕자 책 내용이랑 가장 잘 어울린다. 잘 편집되었다는 표현인듯.

3. 너무 두껍고 어렵지 않아 동생도 같이 읽었다. 동생은 4학년 학생이다.

✔️어린 왕자를 처음 읽는 학생이나 어른들에게 추천한다.

✔️ 활자가 커 읽기 쉽고 원작 번역본을 가장 잘 편집해 가볍지만 실속있는 독서가 가능하다.

📌초등학생 어린이가 별 5개를 준 예쁜 책
#처음 만나는 어린 왕자
추천

✔️ 이 글은#꼬마이실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협찬으로 작성되었습니다만...

#그림책프로 와 초등학생 초아의 진심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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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소동 개나리문고 15
신미애 지음, 이지미 그림 / 봄마중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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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

📌초등학교 시절 방학이 끝날 때면 며칠 동안 일기만 썼던 기억이 난다.
우리 모두의 경험담이 아닐까?

📌매일 똑같을 반복하는 아이들이 다양한 소재로 일기를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주인공 민석이는 일기 쓰기가 너무 힘들다.
매주 일기 검사가 끝나면 선생님께 핀잔을 듣고 주눅이 든다.
반 친구들도 비슷한 처지다.

📚 반면 매번 선생님의 칭찬과 스티커를 받는 아이들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 일기 지도를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의 성실함은 인정하지만 많은 아이들 앞에서 칭찬과 핀잔을 주는 행동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좋은 모습은 아닌듯싶다.

❤️우리 아이들은 매일 학교, 학원, 집을 오가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일상을 보낸다.

❤️ 일기를 잘 쓰라고 말하기 전에 아이들이 매일매일 일기장에 쓰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먼저 가 아닐까?

❤️ 하지만 끝까지 노력한 민석이를 칭찬한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읽기를 권하는 책 #일기 소동

✔️이 글은 봄마중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만….

#그림책 프로의 진심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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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 정원 그림책
로렌 롱 지음, 안지원 옮김 / 봄의정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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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르침을 주는 작은 나무

📌작은 나무가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큰 나무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

📌혼자서는 마냥 서툴고 두렵지만 주위에 친구가 있다면 힘과 용기가 생기겠지요?

✔️이 책의 주제는 읽는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각자 느낀 점이나 주제를 이야기해 보세요.

✔️정답없는 비경쟁 토론 수업의 자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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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아팠으면 됐다 - 우울과 분노 사이에서 헤매는 당신에게
권요셉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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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사실일까? 어떻게 살아낼 수 있었을까? 최근 힘든 유년 시절과 젊은 시절의 아픔을 견디고 자신만의 삶을 일구어 가는 분들의 에세이를 여러 권 읽었다. 권요셉 작가의 글을 읽으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끝이 떨려왔다.

📌폭력의 1차 가해자는 가족인 경우가 많다는 통계를 보았고 나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의 경험은 상상의 범위를 넘어섰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문동은이 떠올랐다. 다행히 작가는 복수가 아닌 화해를 선택했다. 문동은 이 그토록 바라던 어른다운 한 사람이 옆에 있었기에.

📌책을 읽을수록 다큐 시리얼의 '왕따였던 어른들' 편이 계속 떠올랐다. 그 편을 보며 학생들과 학교폭력이 남기는 상처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황폐화시키는지 이야기했었다.

📌그 속에 권요셉이 있었다. 놀라운 마음에 영상을 다시 한번 찾아보았다.

📌그만큼 아팠으니 더 이상 상처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작가의 희망. 자신과 같은 처지인 독자들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

❤️ 사람들이 힘들면 세상 탓 부모 탓을 하는 경우가 많다.

✔️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권요셉의 아픔과 고통, 희망이 담긴 이 책을 권한다.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음에 감사하기를. 주변을 돌아보며 애정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제대로 된 한 명의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 치유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권요셉 작가의 앞날에 격렬한 응원을 보낸다.

📚나는 언제나 나의 부모가변하길 바라고, 세상이 바뀌길 바랐다. 하지만 절대로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시간만 흘렀고 나의 상치만
터 커질 뿐이었다. 진짜 부모가 변하고 세상이 바뀌길 원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바뀌면 된다. 내가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면 나의 삶은 달라진다.

📚감정은 말로 표현을 해야만 알 수 있다. 고밥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축하한다는 말. 이런 말들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만약 상대방을 위해 정성들여 선물을 준비했는데 그걸 받은 상대방이 고맙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내가 준비한 선물이 마음에 안 드나?라고만 생각할 것이다. 마음에 들더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오해와 의문이 남을 수밖에 없다.잊지 말자. 사랑을 받는 사람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있기에 사랑을 받는다. 사랑을 주는 사람도 사랑을 받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사
랑을 줄수 있다. 일방적인 관계는 없다. 표현해야 한다.

✔️이 글은 #미다스북스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만...

그림책프로의 진심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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