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초등학교 시절 방학이 끝날 때면 며칠 동안 일기만 썼던 기억이 난다.우리 모두의 경험담이 아닐까?📌매일 똑같을 반복하는 아이들이 다양한 소재로 일기를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주인공 민석이는 일기 쓰기가 너무 힘들다.매주 일기 검사가 끝나면 선생님께 핀잔을 듣고 주눅이 든다.반 친구들도 비슷한 처지다.📚 반면 매번 선생님의 칭찬과 스티커를 받는 아이들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일기 지도를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의 성실함은 인정하지만 많은 아이들 앞에서 칭찬과 핀잔을 주는 행동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좋은 모습은 아닌듯싶다.❤️우리 아이들은 매일 학교, 학원, 집을 오가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일상을 보낸다.❤️ 일기를 잘 쓰라고 말하기 전에 아이들이 매일매일 일기장에 쓰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먼저 가 아닐까?❤️ 하지만 끝까지 노력한 민석이를 칭찬한다.✔️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읽기를 권하는 책 #일기 소동✔️이 글은 봄마중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만….#그림책 프로의 진심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