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라임 그림 동화 42
다이 윈 지음, 이고르 올레니코프 그림,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지구 온난화로 살 곳을 잃어버린 채

이리저리 떠돌다가

러시아의 한 마을을 침입한

북극곰 가족의 실제 이야기!



※실제이야기

러시아 북부 노릴스크의 시내 한복판에 멸종 위기 보호종인 북금곰 한 마리가 출몰해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실제로 러시아 북부 북극해에 있는

노바야제믈랴 제도 벨루시아 구바 마을에는

북극곰 오십 마리가량이 떼지어 몰려와

마을 근처의 쓰레기장을 뒤지며

북극곰들은 주민을 공격하고 주거지와 공공건물까지

들어가 많은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린 일이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는

러시아 노바야제믈랴 제도 벨루시아 구바

마을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지구 온난화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채

지낼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다 민가까지

흘러가게 된 북극곰 가족의 이야기를

우리가 꼭 기억하고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도록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라임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lael_84, @lime_pub

#신간그림책

#라임

#환경그림책

#우리는어디로가야할까

#환경지킴이

#환경그림책

#북극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불 - 2025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2025 읽어주기 좋은책 선정, 2025년 한학사 추천도서 감동 그림책 7
이루리 지음, 홀링(홍유경) 그림 / 이루리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까만 코다』 이루리 작가

『줄무늬 미용실』 홀링 그림작가

『이불』은 『까만 코다』의 이루리 작가가 글을 쓰고

『줄무늬 미용실』의 홀링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두 작가님은 『이불』로 우리 모두가

얼마나 특별한 사랑과 돌봄을 받고 있는지를

전해 주고 했다.


우리집 아이들과 꼭 닮은 주인공 루리는

이불을

덮고 자는걸 싫어한다.


엄마의 말씀에 시종 일관 왜요?로 물으며

동물도, 나무도 집도 아무도

이불을 덮고 자지 않는데

아무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이다.

틀린말은 아니라 반박 할수도 없고 무지 얄밉다....

어린이 루리의 질문과 호기심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럽다.

『이불』은 순수하고 엉뚱한 질문을 통해 어린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이불』은 우주와 돌봄에 관한 그림책.

이루리 작가와 홀링 작가는 그림책

『이불』에서 달빛은-> 우주가 우리에게 주는 사랑,

엄마의 돌봄과 같은 따뜻함을 전한다고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불을 쳐내는

아이들의 뺨을 어루 만져주며 사랑을 덮어준다.


《이불》 그림책은

#이루리북스에서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소개합니다


@lael_84, @yrurybooks

#신간그림책⠀

#이루리북스 ⠀⠀

#이불⠀

#홀링

#이루리

#잠자리독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첫눈 - 2021 BIB 황금사과상,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부문 우수상 모두를 위한 그림책 60
엘함 아사디 지음, 실비에 벨로 그림, 이승수 옮김 / 책빛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눈

#실비에벨로 그림 (프랑스)

#엘함아사디 글 (이란)

#이승수 번역

#책빛 출판사

- 주제 키워드: #할머니 #첫눈 #정원



 


서양 옛이야기의 놀라운 힘을 담은

환상적인 모노타이프 판화 그림책.


『첫눈』은 이란의 글 작가 엘함 아사디 작가는

고대 페르시아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다.

이야기 속에 첫눈이 내리던 날 할머니가 들려주었던

‘나네 사르마와 노루즈의 사랑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프랑스의 실비에 벨로 그림작가는

모노타이프 판화에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담아내며 그림 한장 한 장이 특별한 예술적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 모노타이프 monotype

모노타이프란 평평한 판(유리, 금속, 돌 등) 위에 물감이나 인쇄 잉크로 직접 그림을 그린 후 종이를 덮어 찍어 내는 판화이다. 판화와 회화의 중간 표현 형태로, 보통의 판화가 여러 장을 찍을 수 있는 데 반해 한 장밖에 찍을 수 없다.

→ 2021년 BIB 황금사과상과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첫눈》 그림책은

#도서출판 책빛에서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소개합니다


#첫눈

#그림책

#그림책추천

#책빛출판사

#IBI황금사과상

#볼로냐라가치상

#서양옛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안에는 뭐가 있을까?
홍성례 지음 / 노란돼지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안에는 뭐가 있을까?

#나다움#다양성을 보여주는 그림책 소개

신간그림책 소개

-노란돼지출


☆ 작가소개

홍성례 (대한민국)

다섯 형제 중 셋째로 아웅다웅 북적이며 자랐습니다.

늘 티격태격하다가도 무슨 일이 생기면 서로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가족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고 싶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인 《처음이야》가 있습니다.


☆ 내용

진짜 나의 모습은 꽁꽁 숨기고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일등 개가 되고 싶어 고군분투하는 파란코.

다훈련장에서 다른 개들처럼 뛰라고 명령하면 뛰고, 엎드리라면 엎드리고, 참으라면 참고, 열심히 꼬리도 흔들어 보지만

갖은 노력을 해도 일등 개가 되는 건 힘들고 어려운 일.

마침내 파란코는 나다움을 드러내기로 결심한다.

파란코의 자기다운 행동들은 다른 개들에게 까지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반전이 있는 그림책.

어떤 변화가 펼쳐질지 궁굼하지 않으신가요?


※ 우리나라는 특히 남들과는 다르면 안된다.

튀면 안된다 라는

사람마다 가ㅣ지고 있는

다양성을 펼치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기도 했다.

남과 비교하며 나다움과

다양성을 표현 하지 못하고 갇혀 사는

우리들에게 큰 경종을 울리는 그림책이다.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내 모습이 아닌

‘진짜 나다움"’을

보여주고 그것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가 있는지

깨닫게 된다.



 


 


 


 









“나도 사랑받고 싶었어요” 🐶

훌륭한 개가 되고 싶었던 파란코가

자아를 찾아가는 고군분투

《내 안에는 뭐가 있을까?》 그림책은

#도서출판노란돼지에서 서평단 모집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그림책을 소개 합니다


#내안에는뭐가있을까?

#그림책

#그림책추천

#노란돼지

#다양성

#나다움


"착한 아이가 되고 싶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이와 버들 도령 그림책이 참 좋아 84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백희나작가의 책에는 언제나 누군가의 성장을 보여준다

나역시 한번은 있을만한 그런...

지금 겪고 있는 이시국에 딱 맞는 책이야기로 닮아 있었다

연이처럼 자기의 내면속에 오래 갇힌 모습에서 지금의 우리 모습과 닮아 있었으며...

주인공이 주체가되어 성숙하게 자아를 키워 나가는 모습들로 ...

그또한 연이를 통해 우리는 추운 겨울이 지나 새로운 봄으로 잘 이겨나갈것 이라는 ...

☆밷희나 작가님은 종이,헝겊,스컬피같은 다양한 재려로 활용하여 그림책을 완상한다
이번 인물도 닥종이 인형으로 섬세하게 만들어
여느 그림책과 다른점도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