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의 반갑지 않은 동반자 불안.
하지만 어찌 불안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지만,
즐길 깜냥은 안되고 잘 조절하고 달래
'얌전한 불안이'로 곁에 둬야지.
자주 불안해하는 사람은 마음이
나약한 사람이 아니라 좀 더 나은 내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라는 '작가 새벽 세시'님의 말을
소중히 가슴에 담아본다.
당신의 불안을 너무 미워하지 않길,
저자의 말처럼 내 안에 신호를 주는
불안이를 안아줄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불안한 사람들 모두
작은 습관 하나로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라본다.
잘 읽었습니다!
*본 리뷰는 더퀘스트로부터
소중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덕분에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