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
서진규 지음 / 북하우스 / 1999년 7월
평점 :
절판


책제목이 너무 멋졌다. 이 책에 대한 첫인상. 서진규씨는 멋졌다. 이 책을 읽고난 후...^^
참 힘들었던 때, 서진규님의 삶을 접하고, 나 또한 누군가의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은 마음이었다. 어떤 일을 하는데에 있어 가장 무서운 상대는 자기자신이다. 어떤 극한 상황에 있다하더라도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못할 일은 없다. 다시 한번 읽으면서 내 희망을 찾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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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전
이외수 지음 / 동숭동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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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하면 딱딱한 느낌... 초등학교때 국어사전 펼쳐들고 뜻찾아오기 숙제했던 기억... 고등학교때 보아온 영어사전... 그 생각에서 벗어나자. 이 사전을 펼쳐들면 감성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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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더운 날의 연속이다. 본격적인 찜통더위 속에 사소한 일에도 짜증나기마련... 이럴때 가까운 서점에 들어가자. 그리고 이 책을 찾아라... 그리고 책장을 넘겨라. 구입해놓고 우울한날 슬픈날 화가나는날 보면 언제나 새롭고 마음이 가라앉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우울한날, 어떻게도 주체할 수 없을때 무작정 서점으로 들어가 이 책과 만나도 좋다.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우울한 날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날도 있다. Don't worry,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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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어주는 여자 명진 읽어주는 시리즈 1
한젬마 지음 / 명진출판사 / 1999년 9월
평점 :
절판


책읽는것을 좋아하는 나... 이제는 조금은 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해봐야겠다고 손에 잡은 책이 이 책이다... 어릴 적 학교 방학숙제 때문에 미술전시회에 가서 이해하지도 못할 그림들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감상문을 썼던 것이 생각난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그림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한번 읽고나서 처음부터 다시 그림만 쳐다보았다... 그림이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너무 작가의 생각대로만 읽혀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두번째 그림을 바라보았을때, 작가의 생각을 넘어서 내 느낌까지도 살아났다. 이제 그녀의 두번째 작품해설을 들어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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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김호영 옮김 / 열린책들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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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얼굴 빨개지는 아이와 재채기하는 친구... 이 책의 중심인물이다. 보통 사람들과는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아끼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지 않았나 싶다. 나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다. 물론 우린 둘다 이들처럼 그렇게 뚜렷히 유별난 점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처음에 난 서로 닮은 점이 많으면 더 친해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닮은 점을 찾으려들고 만들려고 애썼던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길이었던 것이다... 같으면서도 틀린 그아이와 나... 그래서 소중한 친구다. 그런 소중한 친구를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다. 언젠가 이 친구에게도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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