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직선 창비시선 177
도종환 지음 / 창비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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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빠에게서 건네받은 시집 한권...도종환님의 어느 시집이었당~ 사실 그건 뭔지 지금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그로인해 내손으로 '제대로된 시집'을 처음 구입하게 된 것이 바로 '부드러운 직선'이었다. 직선이 부드럽다? 제목이 맘에 들어서 사들고 온 책...

내가 시를 읽다니... 시는 그저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만 접했던 것이었는데...사실, 그렇다고 지금 시를 즐겨읽는 것은 아니다. 아직도 시는... 나에겐 어렵당^^;; 그치만... 가끔.. 가끔 생각날때마다... 책장에서 꺼내읽는 시집이다...도종환님...안도현님과 함께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분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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