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해 달려라, 공학 내일의 공학 1
소이언 지음, 이예숙 그림 / 우리학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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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인공지능이라던지 로봇,우주 이런것들이 대두되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입니다.
갈수록 환경이 안좋아지고 있고 더불어 자연재해도 빈번히 생기는 요즘입니다.
차례만 봐도 지구의 문제점들을 알수가 있어요.
인간은 과학과 공학 기술을 발전 시키며 지구에 뛰어난 문명을 건설했어요.
덕분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지만 그러는 동안에 지구의 환경은 조금씩 망가지고 있어요.
이 책은 망가져 가는 지구를 위한 아니 지구에 살고있는 우리 인간들을 위한 책이에요.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풍요로움 속에서 살아가다보니 정작 무엇이 중요하고 기초가 되는지 모를때가 많은것 같아요.
로봇이 ai기술이 그져 신기할 따름이죠.
과학이 발달할수록 잃어가고 있는것도 있음을 이 책은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 대책또한 알려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
그 지구가 위태로워 진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또한 위태로울거에요.
당장 커다란 일은 할수 없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지구를 살리는 공부를 시킬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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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중학 영어 1일 1문법
박영아.조금희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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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 고학년으로 영어 문법을 서서히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그래서 만나본 문법책은 바로 메가스터디 중학영어-1일1문법입니다.
이 책은 10주 완성을 목표로 일주일 단위로 구성되어있어요.
학습자가 진도표를 보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볼수 있어요.
명사와 대명사를 시작으로 의문문, 명령문,감탄문등의 문장의 종류별까지 학습할수 있어요.
먼저 한 주의 학습을 시작하기 전 전체적인 개념을 한눈에 익힐수 있도록 정리된 도입부를 시작으로 하고 있어요.
운동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듯 공부또한 준비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중학생 수준에서 반드시 공부하고 알아야 할 필수적인 문법 개념을 요일별로 나눠 두었어요.
옆에는 학습 사항이 잘 정리가 되었는지 간단히 확인하고 넘어갈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일주일 동안 학습했던 것을 최종적으로 점검할수 있는 위클리 테스트와 리뷰도 준비되어 있어 다시 한번 더 복습을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를 중심으로 내신 준비까지 철저히 할수있어요.
영어라는 과목이 정말 어렵고 단기간에 실력이 느는 과목이 아니고 특히 문법은 한번에 일취월장하는 부분이 아닌지라 반복하고 반복해야 느는것 같아요.
한권에 그 문법이 담겨져 있어, 반복 학습하기에 딱 좋은 메가스터디 중학영어 1일1문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되어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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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인공지능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AI 입문서
이경미 지음 / 서사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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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AI 입문서 바로 '웰컴투 인공지능' 입니다.

아이가 평소 코딩에 관심있어 하고 방과후 수업이나 온라인 수업등에서 코딩 수업을 너무 재밌게 하는지라 더욱 더 관심이 생긴 책입니다.

부모지만 그저 아이가 좋아하는 코딩이라고만 알지 정확히 코딩이 무엇이며 코딩을 왜 배우는지 알지도 못했네요.

이런 좋은 책이 있을 줄이야ㅎㅎ
인공지능에 관하여 part1~part7까지 인공지능 개념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는 코딩없는 AI 입문서입니다.

인공지능.

인공지능을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철학,사회학.수학, 컴퓨터 공학 및 인문학까지 다양한 학문이 융합되어 있기 때문이라네요.

단순히 우리가 알고있는 컴퓨터의 기술로만 생각해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학습할수록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흘려 지나가는 데이터를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귀한 자원이 될수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개발하려고 하는 회사들일수록 빅데이터에 주목을 하고 있다네요

지금도 그칠줄 모르고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을 예측했다네요.

2020년 1월 인공지능 스타트업 '블루닷'(캐나다)은 세계보건기구나 질병통재예방센터보다 먼저 중국 우한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측하고 경고했고, 의사 및 프로그래머 40여명으로 구성. 의료 전문 지식과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전염병을 예측하고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항공 발권 데이터를 분석.중국 우한에서 방콕,서울,대만,도쿄로 바이러스가 퍼져나갈것을 예측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도 못하는 일을 인공지능이 무서울 만큼 알아 맞췄네요.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바이러스 지옥으로부터 우리 모두가 해방될지도 예측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읽다보니 인공지능이라고 다 완벽하지는 않은것도 있었어요.

어찌보면 사람과 무지 흡사한 면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인공지능에는 약한 인공지능과 강한 인공지능이 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강한 인공지능은 인간을 완벽하게 모방한 지능. 즉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 감정,예측 등이 가능하며 인간처럼 무엇이든지 할수있는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람과 사물을 인지하고 말을 배우고 행동을 배우며 성장하는 것처럼 말이죠.

인간과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타인을 의식하고 스스로 자아성찰 지능도 갖게 되면 스스로의 존재를 인식하고 감정 표현또한 가능해 질텐데요. 이렇게 된다면 영화속 터미네이터가 현실에 나타나는건 시간 문제인듯 합니다.

다행히도 아직은 이런 강한 인공지능은 개발하지 못했다네요. 인간의 뇌가 모델인데 아직 그에 대햐 연구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반대 개념인 약한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그대로 복제하기보다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발된 지능이라 합니다.

빠른 계산속도, 정확한 기억능력, 잠들지 않는다는 점은 인간을 뛰어넘지만 사물인식, 음성인식,문자인식등은 인공지능에게 무척 어려운 일이고 현재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지능은 모두 약한 지능으로써 의료,법률,산업 전반에서 골고루 활약을 하고 있다네요.

창조주가 만물의 영장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도록 인간의 뇌를 인간 스스로가 구현하기에는 어쩌면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에 막연히 두려워할것이 아니라 인간보다 뛰어난 측면이 있는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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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로봇 - 인간 세상에서 살아남기 꿈터 책바보 20
데이비드 에드먼즈.버티 프레이저 지음, 이은숙 옮김 / 꿈터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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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로봇이나 코딩,인공지능 이런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책 제목만 봐도 '앗 이거다' 라는 생각으로 책을 골랐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책 속의 내용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책 내용이 내가 다 궁금해진다.
페이지 수는 적은 편은 아니지만, 뭐 재밌는 내용이라면 이정도 쯤이야ㅎㅎ
글자 크기또한 저학년보다 고학년 아이들에게 더 적합해 보인다. 하지만 엄마가 읽어줄 요량으로 한다면 저학년 특히 로봇에 관심많은 아이들은 귀를 쫑긋하며 들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내용은 제목보고도 알수 있듯이 인간이 되고 싶은 로봇 도티가 308일간의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과학 이벤트 튜링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캣닙교수의 연구팀은 오랜 연구 끝에 안드로이드 로봇 도티를 개발하게 된다.
캣닙 교수는 좀 더 도티가 인간과 최대한 가깝게 인간의 사회 기술을 배우도록 본인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생활하게 한다. 물론 가족들은 도티가 안드로이드 로봇 이란건 모르고 도티의 평범하지 않은 행동에 몹시 못마땅해하고 도티또한 인간들이 만든 규칙에 무척이나 힘들어 한다.
캣닙 교수는 도티가 인간 세계의 규칙과 도덕을 익히고 좀더 인간스러워 지기 위해 노력하면서,처음에는 실수투성이였지만 점차 인간만의 고유 영역인 생각과 감정을 느끼게 되며, 인간 친구인 리키와 친해진다.
그러면서 선의의 거짓말도 할수 있을만큼 도티는 서서히 인간다와 지게 된다.
순간 조금 무서워 지는건 나만이였을까?
안드로이드 로봇이라면 당연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바로 터미네이터!!!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
무섭다~~~~~
정말 과학의 발달이 인간을 해칠수도 있겠다 싶으니 말이다.
이런 가상 현실을 그저 가상으로 만들어 졌다라고만 생각하기보다 그런 일에 대비해 준비해 나가는것도 좋을 일인듯 하다.
그게 우리 어른들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가르쳐 줘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저러나 우리의 도티는 과연 튜링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하여 인간 같은 로봇이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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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천재들의 비법노트 세트 - 전16권 비법노트
이진경 지음, 김나연 그림, 송치중 감수 / 우리학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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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색깔도 이쁜 책.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
바로 천재들의 비법노트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교육 커리큘럼 브랜드 브레인 퀘스트에서 만든 책입니다.
<과학천색깔도 이쁜 책.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
바로 천재들의 비법노트입니다.재의 비법노트>는 과학 영재들의 노트를 참고하고, 과학 선생님의 감수를 받아 만들었다네요.
쉽게 생각하면 우리 반 공부 제일 잘하는 친구의 노트를 시험 준비 기간에 빌려보는 셈인거죠.
현실에서는 노트는 정말 빌려보기 힘든 빌려주기 힘든거 잘 아시죠?^^
하지만, 천재들의 비법노트는 누구에게나 잘보여 줍니다ㅎㅎ
중요한 용어는 형광펜으로 덧칠하고 중요 내용에는 색 볼펜으로 메모를 달아놓음으로써 개념 이해를 쉽게 하게끔 해줍니다.
수학책도 마찬가지로 수학 영재들의 노트를 참고하고 수학 선생님들의 감수를 받아 만들었어요.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알록달록한 화살표 상자속에 다양한 예제를 실어 놓았어요.
시중 딱딱한 문제집과 비교해봤을때 이처럼 이쁘고 정리잘된 수학책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갈것 같아요.
세계사 한국사 정말 아이들이 생각외로 어려워 하죠.
세계사를 처음으로 공부하는 초등학생이나 세계사를 미리 공부하고 싶은 예비중등생들이 보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책입니다.
원시와 고대부터 중세와 근대를 거쳐 현대까지 내용들이 정성스럽게 마치 직접 필기한것처럼 잘되어 있어요.
이처럼 책이지만 노트화 되어있어 아이들이 노트 필기법도 자연스레 익혀 나중에 중고등 학교 들어갔을때도 큰 도움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지식도 쌓고 노트 필기법도 배우고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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