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해자 마르틴 베크 시리즈 9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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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말뫼를 중심으로 한 범죄소설. 


북유럽 스릴러에서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를 알아야 한다는 책 문구에 끌려 보게되었다. 

워낙 추리 소설을 안 좋아하지만, (나는 이상하게 재미없다)

내가 좋아하는 이가 추리 소설을 좋아한대서 읽어봄. 


내가 이민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스웨덴 배경이라 흥미롭게 읽었으나 

결말은 역시나 흠... 허망한 면이 있음. 

내가 워낙 추리 소설을 안맞아함에도 그래도 끝까지 읽은 걸 보면 , 다른 이들에겐 꽤 훌륭한 소설일 것임.

  

이 책의 수확이라면,

스웨덴의 음을 묘사했다는 점. 책 속에서도 복지국가 어쩌고 하는 스웨덴이 역겹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딜가나 밝은 양만 존재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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