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 혈류, 만들기.늘리기.순환시키기
호리에 아키요시 지음, 박선정 옮김 / 비타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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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성들에게 더욱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에필로그나 인사말에서도

불임이었던 여성이 애기 엄마가 되었고, 뚱뚱하던 사람이 다이어트를 성공을 하고

부인병으로 고생했던 사람들이 건강이 나아졌다는 사례들을 열거하고 있다.


혈류가 몸에 얼마나 중요한 지는 살면서 항상 느끼고 있다.

혈류를 좋게 하는 일은 아침밥을 챙겨먹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며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라.

우리가 흔히 듣는 건강실천법이다. 건강실천법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얼마나 자기 삶에서 해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11시 전에 취침하고 잘 때는 완전한 잠에 빠지고 밀가루보다는 밥을 챙겨먹고

특히 아침밥을 먹으며 복식호흡을 하고 틈틈히 산책하는 삶이 건강한 몸과 정신을 만든다.


요즘 혈류가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아이의 생활패턴을 맞출려고 3월 달부터 10시 이전에 잔다.

일찍 자니 일찍 일어나게 되고 특히 일상생활의 피곤함이 없다.

꼭 아침을 챙겨먹고 나오고 아침마다 108배를 한다. 다이어트 목적과 운동 할 시간이 없어

108배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다른 기관들도 좋아진 것 같다.

108배가 전신운동으로 혈류 운동에 좋다는 애기를 듣고 실천하게 되었다.

그 결과 자궁병이 조금씩 개선 되고 있다.


책에서도 여자 몸은 생리상태와 연관이 많은 부분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실제로 혈류가 좋아지니 생리기관이 편해졌다. 몇 달전까지만 해도

산부인과에서 수술을 권유 할 정도로 안 좋았는데 내 몸이 치유가 되고 있다.


건강한 혈류가 넘치는 몸으로 만드는 건 관심과 열정이 필요하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꼭 챙겨서 밥을 먹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일은

평점심하고도 연관이 되고 자기절제하고도 연관이 된다.

그래도 건강한 삶을 살고자하는 의지와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을 보면서 차근차근 실천 해 보았으면 한다.

몸의 변화를 느낄 것이다. 그리고 좀 더 상쾌하고 건강한 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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