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쉬워지는 인도베다수학
김경중 지음 / 가나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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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보게 되었지만

이 책은 아이보다는 학부모가 읽어야 되는 책이다.

저자도 학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보다 넓은 세상으로 통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시대는 변화하고 있고 이런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과 사고력은

수학임을 강조하고 있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길을 쫒아 가는 사람보다는

일론머스크와 같은 사람처럼 혁신을 주도하는 사람이 되는가에 여부는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바로 "수학"임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수학교육의 현실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해도 사실상 사고 하지 않은 수학.

그 방식이 성인이 되어 사회가 나와서도

자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답을 쫒아 가고 누군가가 그 문제를 해결방법을 알려주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한국사람들의 사고방식에 한계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 한국 수학교육에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재 초등학교 수학도 사고하지 않으면 아예 풀지 못 하게 문제를

구성하고 있다.

수학의 대한 관심이 커질 수록

"인도 수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베다수학에 대해 포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1부는 수학교육의 추세와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면

2부에서는 이런 교육의 베다수학을 소개하고 있다.

베다수학을 반복하고 잘 이해하면

수학하고 더 가까워 질 수 있겠지

한문제 한문제씩 차차 배워 가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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