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직업을 고른다면 - 구글부터 테슬라까지 10대가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 7
신지나 지음 / 다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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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테슬라까지 10대가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로 직업을 고른다면

새로운 꿈을 꾸는 그대에게

10대를 위한 직업개발서이기도 하지만 지금을 살고 있는 누구나 알아야 할

4차산업혁명 사업분야에 대한 보고서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책이다.

직업을 준비하는 과정도 필요로 하겠지만 사업을 시도하거나

재테크 할 때도 알아봐야 되는 정보들이다.

공부를 해야 할 분야가 어디인지를 제시해주고 있고

어떤 분야에 인력들이 필요로 하며 나라의 정책이 어떻게 흘러 갈 것인지에 대한

예측 등을 폭넓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진로를 탐색을 할 때 주요 흘러가는 사업분야가 어디로 가는지

로드맵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제 각 분야별로 미래가 주목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1장 인공지능과 함께살기

다양한 글로벌사업이 인공지능 분야에 진출하고 있고 앞으로는 인간을 닮은 로봇에게 심리상담을 받고

미래 직업을 상의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주요개념

ICT(Information Technology Communiation Technology)

정보통신의 기술 : 정보를 주고 받는 것 개발, 저장, 처리, 관리하는 모든 기술을 말한다.

우리가 매일 옆에 끼고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에 해당된다.

아침에 핸드폰 알람으로 일어나 인공지능 스피커로 오늘 날씨를 확인하고 출근을 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움직이는 우리의 일상이다.

<인공지능의 영역은 넓어지고 있다>

구글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플랫폼도 진출하고 있다. 몸무게, 활동

체지방량을 관리하는 서비스이다.

"피트니스 트래커" 신체에 부착하는 모바일 기기다. 사용자의 혈압, 체온, 심박수 같은 신체상태와 사용자의 운동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인공지능의 3대 핵심

1. 사물인터넷 :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만드는 새로운 기술환경

2. 클라우드 : 인터넷으로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데이터를 저장해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환경

3. 빅테이터 : 대용량 데이터

2장 세계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차에 시동을 걸면 네비게이션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고 집에서 센서가 작동해 집을 따뜻하게 해주고

차가 도착할쯤이면 주차장 문은 저절로 열리는 사물끼리 소통이 되는 그런 시대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터를 포함한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IT환경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정보통신사회를 표방하는 개념으로 기술의 호환과 통합이 중요하다.

호환성(compatibility)

서로 다른 시스템, 플랫폼에서도 프로그램을 바꾸거나 소포트웨어를 변경하지 않고

접속하는 것, 즉 다른 기종간에 서로 부품을 바꾸어 사용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보이지 않은 주파수로 사물의 정보를 읽고 구별 할 줄 아는 기술이다.

무인으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 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가 대표적

RFID 기술은 농수산물 원산지 식별, 물류 입출입에 필요한 정보들이 광범위하게

들어있다.

사물인터넷은 모든 곳에

1. 스마트홈

2.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농업

3. 스마트교통, 스마트 주차 등 공공분야

4. 스마트 헬스케어

제3장 지금은 신재생에너지 시대

4차산업 기술이 발전할수록 에너지의 중요성은 더욱 실감하게 된다. 미래의 에너지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사회의 기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기차로 만드는 친환경 미래도시

1. 각 나라에서 자동차 매연을 줄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 전기차를 사면 자동차 보조금을 지급

3.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잇따라 내놓은 마케팅 전략

"2차 배터리, 수소 배터리 시대는 지금도 진행형"

신재생에너지로 스마트시티를 세우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VR, AR, MR 등 다양한 교육방식이 도입이 되고 있다.

제4장 제3의 공간 자율주행차

테슬라가 주목하는 이유

자율주행차는 소프트웨어로 달리고 있다. 배터리로 달리는 전기차로 자율주행차를 만든다. 완전자율주행 단계까지는 미치지 못 하겠지만 안정적인 도로 환경에서 운전자의 개입을 최소화 하도록 실험하고 있다.

레벨 3~4 수준에 자동차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시험주행하고 있다.

제5장 데이터가 왕이다. 빅데이터

리가 숨쉬고 움직이는 모든 순간에 데이터가 만들어진다.

기존에는 담지 못 했던 방대한 자료를 모아서 의미있는

정보로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빅테이터는 일종에 보물단지이다.

세상을 바꾸는 빅데이터

1) 환자를 치료 활용

2) 교통시스템을 바꾸는 빅데이터

3) 물류와 유통의 신세계

4) 공공이 이익을 책임지다.


이 책은 10대들에게 직업을 안내해주는 책이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유망사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개된 직업으로는 인공지능 개발자, 로봇공학자, 웨어러브 기기 디자이너

사물인터넷 프로그래머, 도시재생전문가, 에너지 설계 전문가

자율주행차 관련 전문가, 자동차 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자, 빅테이터 전문가

정보 보안 전문가 등은 미래의 핵심사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유망한 직업군으로 알려주는 그 사업은 꼭 직업으로서만 아니라

사업이 변화하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책과 콩나무 서평단에 참여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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