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오랫동안 철학자들을 괴롭히는 질문이지만, 그 답이 무엇이든 간에
사람은 경제적인 동물이다. 무엇을 이루려고 하던간에 가장 적은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려고 한다. 그것이 사랑이든 진리이든 돈이든 박애이든.
그러기에 경제학 책을 들춰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