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그믐날 밤 을 읽었다.
여기에는 앞부분에옛날 조상들의 재미있는이야기가 몇편 실려있었다.
그래서 나는 옛날이야기인가 싶어 신나서 읽었더니, 뒤에 방정환 선생님의
어릴적이야기가 나왔다.
실망하고 읽었는데 왠지모르게 재미있고 슬픈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