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
고영성.신영준 지음 / 로크미디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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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베스트셀러를 통해 알게된 완공을 드디어 다 읽었다. 완공은 그동안 내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공부에 대한 방법들을 설득력있고 이해하가 쉽게 서술한 책이다. 그덕분에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공부하고 싶다는 맘이 많이 들게된다.다른 책과 달리 내가 공부할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는 것 같다. 특히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자제력이 필요하고 이러한 자제력이 훈련을 통해 좋아진다고 한 부분은 공부하기 싫을때 다시 책상에 앉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 요즘 영어공부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데 이책에서 문장암기를 통한 문법공부는 한번 실행해보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도 필요한 챕터는 다시 읽으면서 공부를 완벽하게 정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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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 더 가난해지지 않기 위한 희망의 경제학
우석훈 지음 / 문예출판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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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본법이 보수진영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회적경제는 이념을 초월한 경제문제다˝라고 그들에게 말하고 싶었다.우석훈 교수의 이 책은 그런 나의 맘을 100프로 대변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 책을 보면서 역사적으로 사회적경제가 불황이 계속되는 경제적 위기시 완충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이런 특성을 반영하여 저자는 사회적경제를 ‘가난 속에 피어나는 꽃‘이라고 표현하였다. 또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분야로 주거,지역경제,에너지,로컬푸드,종교계등을 제시하면서 긍정적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경계해야 할 부분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사회적경제 조직이 넘어야 할 의사결정의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주식회사와 다르게 사회적경제 조직은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이런 의사결정 구조와 참여자들의 특성이 결합되어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착한 사람의 딜레마‘로 결정을 못 내리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보면서 이 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는 계기를 얻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조직과 헌법재판소는 권한은 평등하고 모든 의견이 존중된다는 점에서 의사결정의 기본조건이 유사하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처럼 사회적경제 조직원들이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면 결정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저자의 충고는 깊이 새겨들을만한것같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읽은 사회적경제 관련 책중 가장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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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적 글쓰기 - 열등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을 바꾼 쓰기의 힘
서민 지음 / 생각정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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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쓰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지만 그걸실현해낼 추진력이 부족했던 내게 좋은 자극이 된 책이다! 대화체나 비유를 활용하여 쉬운 글쓰기, 기(에피소드,문제제기)-승-전(충분한 설명)-결(구체적인 대안)로 이어지는논리적 글쓰기 방법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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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공부법 25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효진 옮김 / 걷는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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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본문에 여러가지 독서법이 소개가 되지만 결론은 소리내어 많이 읽고 많이 적어보라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내공이 쌓이고 그 내공으로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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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카바사와 시온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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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읽게된 책. 저자가 말하는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는 비법은 아웃풋과 틈새시간 활용이다. 어쩌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으나 그 지식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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