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에 수다 한 스푼은 엄마가 옛날 이야기를 해주며 너는 나보다 더 행복하라고 속삭여 주는 것 같은 책입니다.다가오는 봄, 겨우내 지쳐있던 마음에 작은 위로를 받고 싶으시다면 따뜻한 커피와 함께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근하지만 다 외우지 않았던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어 거부감 없이 영어 단어를 확장해 갈 수 있는 책입니다. 영어 회화를 잘 하는 방법은 쉬운 단어를 잘 쓰는 거라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라면 줄줄이 꼬리 영어 꾸러미는 정말 쉬이 접근 가능한 책입니다. 이제 막 영어 단어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아이도, 저와 같이 영어 회화와 쓰기를 배우고 싶은 성인에게도 부담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서 모든 인간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타인의 죽음, 나의 죽음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쉼 없이 질문하고 있다 그 질문에 답을 고민하게 되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하루하루를 보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그런 나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삶을 살기 위해 누구나 웰다잉에 대해 한번 쯤은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책이다
작가가 일상의 행복을 다른이도 느끼길 바라며 쓴 책이다 항상 있던 것이라 생각지 못했던 것도 행복이 될 수 있다고 알려 준다 공감하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것으로 인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작은 것 하나에도 실증이 난다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조용한 시간에 읽어 보길 바란다
술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육아와 건강 때문에 술을 멀리하고 있는 아이엄마입니다. 여러분이 술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에 당신의 이야기가 쓰여져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거의 다 제 이야기여서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요ㅎㅎ 술은 저에게 용기였고 위로였고 그냥 삶이었습니다 술이라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 8명의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만 여러분의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쓰여진 글에 냉장고의 맥주를 찾으실지도 몰라요 읽으실 때 술이 마실 수 있으시다면 아니 무알콜 맥주라도 꼭 옆에 구비에 두고 읽으셔야 합니다 저는 참아야 해서 참았고 마시지 않았지만 마신 것 같았는데 옆에 시원한 맥주 향기로운 와인 정도 있어야 책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겉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