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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티 리의 병원 영어 회화 - 미국 현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문장과 대화 수록+본문 QR코드 및 MP3 파일 무료 제공
Cathy Lee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3월
평점 :

우리가 병원에 갔을 때를 생각해보면 배가 아파요 하는 것 보다 위가 쓰려요
이렇게 말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지요.
이럴 때 정확한 표현 알고 계신가요?? 저는 이 책으로 알았습니다.
I have a burning pain in my stomach
나는 위가 쓰리고 아픕니다.
이것 말고도 어떻게 아픈지 증상을
표현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수록하고 있어요.
그리고 관련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표현들도 있었는데요.
그런 것들을 넘겨도 꼭 알아햐 하는 표현들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알레르기, 과거 병력에 대한 것들은 내가 해당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표현들이니까요.
요즘 번역기가 잘 되어있기는 하지만 내가 영어를 전혀
모르고 번역기를 쓰게 되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요.
적어도 나의 건강상태를 전달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병원 관련 전공자 뿐 아니라 영어 공부 중인 분, 유학 또는 이민을 계획 중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고 소장하고 계실 것을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