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알아야 할 59가지
로버트 H. 필립 외 지음, 정윤미 옮김 / 프롬북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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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현명하게 잘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참으로 공감하는 말이지만 사랑이란 것은 이성보다 먼저 나도 모르게 자라나는 것 같다. 그래서 참 힘들고 맘아프기도 한 것이 아닐까?

 

그러나 이 책을 읽고 가슴 깊이 지혜를 새겨둔다면

힘들고 맘아프더라도 끝내는 행복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책에는 여러가지 대화 기법이라던지, 마인드 컨트롤이라던지, 그 밖의 사랑의 기술들이 소개되어 있다.

단지 기법이나 기술이라 치부할 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을 배우고 실행하는 그 인내와 노력이 사랑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꼈다.

 

 

사랑을 하고 있는 분들,

특히 사랑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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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 부국강병, 변법, 혁명의 파노라마
신동준 지음 /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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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중국 근대사에서 주요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삼민주의의 손문,

농민혁명을 이끈 홍수전,

태평군 토벌 최전선 인물들인 증국번, 좌종당, 이홍장,

그리고 모택동까지 근대사에 빠질 수 없는 인물들에 대한 내용이다.

인물별로 나누어 구성되어있지만 읽으면서 중국 근대사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아편전쟁이나 교안, 선교사 이야기는

학창시절 많이 들어봤던 내용들이라 그런지 익숙해서 더 흥미로웠다.

시간이 흘러 희미해진 기억들을 되살려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중국과 한국은 스스로 자국의 역사를 비하해왔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았다.

일본은 자국의 역사를 특별히 여겼고 이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이제 중국 또한 자국의 왜곡되고 비하된 역사를 바로잡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식민지 시대를 운운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역사를 비하하는 것을 멈추고 일본과 중국의 변화를 따라가야할 것 같다.

 

중국 역사 이야기이지만

기존의 중국 역사상 인물들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는다는 의미에서

우리 역사에도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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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시대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경남 옮김 / 민음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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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원시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내면의 발달을 거쳐 공감의 단계에 이르게 된 과정을

총 3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1부에서는 '호모 엠파티쿠스'라는 제목으로 원시 인류부터 어떻게 인간 내면이 발달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 인간은 물질적, 탐욕적이라고 보았던 토머스 홉스, 존로크, 그리고 인간을 성적인 존재로 보았던 프로이드의 해석을 소개한다. 이 시대의 '공감'은 공감뉴런, 거울신경세포를 발견한 수준이었다. 코뿔소를 도우려 했던 코끼리나 찌르레기를 구한 피그미침팬지 등 동물의 행동 관찰을 통해 동물에게도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어, 인간 의식 발달의 여섯단계와 아이들의 공감 능력 발달 과정, 죄책감, 이타심, 이기심 등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공감을 위한 이성과 신앙의 복구라던가 진리, 자유, 평등에 대한 개념을 재정의한 단계라고 말하고 있다.

 

 

2부에서는 '공감과 문명'에서는

 

비, 바람 등에 정령이나 악마를 개입한 신화적 의식에서 신성한 왕이 나타난 신학적 의식 단계로, 그리고 유대교나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일신교로 이어진 과정을 소개한다. 또 말과 이포제 등으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경제혁명을 이루고, 인쇄혁명을 통한 책의 보급으로 휴머니즘이 탄생하여 사생활, 우애결혼, 'self'복합어가 사용되고, 잔인했던 육아방식의 변화를 초래했던 과정에서 부터 낭만주의 이후 전기, 자동차, 석유의 보급으로 커뮤니케이션 매커니즘이 변화하고 광범위한 관계가 가능해진 과정까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시기 동안 '개성'의 개념이 탄생하고, 집단치료나 자조모임이 나타났다는 것도 흥미롭다.

 

 

마지막 3부에서는 '공감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최근의 인간의 인식변화와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인류가 지구촌 차원의 경제, 사회, 정치적 인프라를 설립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일체감과 공감적 관심을 보여주는 시대가 되었다. 누구나 여행하고, '공감'의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종교와 가족이 국제화 되고 있으며 나아가 인간 뿐만이 아니라 동물 보호와 복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하게 된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남겨진 과제는 산업시대의 대가인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핵 위험은 해결해야할 숙제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에 과연 인류가 지구촌 붕괴를 피하고 범세계적인 공감에 이를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인류는 원시부터 오늘날 까지 공감의 능력을 길러왔고, 이제는 그 과정에서 초래된 문제점에 전 세계가 다함께 공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의 시대'를 읽으면서 저자의 인간에 대한 관심, 인류 공존에 대한 관심을 느끼고 저자의 생각에 공감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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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와 리더십
스펜서 비슬리 지음, 이동진 옮김 / 해누리기획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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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웅변가이자 최고 지도자 율리우스 카이사르

 

고르디움의 매듭을 단칼에 베어버린 알렉산더 대왕

 

50년간 로마와 전쟁한 한니발 전쟁의 한니발

 

사상 최대의 웅변가로 안토니우스를 반박하는 연설문으로 피살당한 키케로

 

헨리8세와 앤불린의 딸로 태어나 우아함과 현명함, 그리고 재능으로 영국 번영과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엘리자베스 1세

 

번개가 전류와 동일하고 전기는 +와 -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실용 과학의 발견자 벤저민 프랭클린

 

워털루 전쟁 패배이후 섬으로 귀양을 가고 결국 위암으로 사망한 나폴레옹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을 패배시켰던 웰링턴 공작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토머스 재퍼슨 ...

 

 

 

이외에도 총 22명의 지도자들의 생애와 주요 업적을 소개한 이 책의 내용들은

기본 상식으로도 꼭 읽고 기억해두고 싶었다.

 

이름만 많이 들어보았을 뿐이었는데, 어떤 점이 이들을 오래토록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게 했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저자가 꼽은 역사속 가장 훌륭했던 22명의 지도자의 생애와 업적을 알기에 매우 유용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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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파워 - 세계를 지배하는
박재선 지음 / 해누리기획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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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관련 영화를 보면서도 자세한 역사적 내막은 몰랐었고

유대인이 도대체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었다.

 

이 책은 유대인에 대해 저자가 오랜 시간 깊이 연구한 모든 것을 담고 있고

그 방대한 지식과 분석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오늘날 미국을 중심으로 유대인이 전세계에 미치는 힘은 실로 막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은 유대인에 대해 큰 관심도, 많은 지식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왜 유대인이 핍박 받고 유랑해야만 했는지,

유대인이 오늘날 성공하게 된 저력은 무엇인지,

유대인의 영향력과 성과는 어느 정도인지,

평소 유대인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이책을 통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비밀결사체나 독일 나치, 히틀러, 모사드, 로비스트 등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들도 풍부하다.

 

글로벌, 국제화라는 단어가 자연스러운 이 시대에 발맞춰 가려면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유대인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 지식은 반드시 지혜로 합쳐져야 하고 또한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어야 그 진가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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