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이강락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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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기계발 서적을 읽어봤지만 내가 기억하는 한 이 책이 가장 내 마음 속에 와닿는 책이 아닌가 한다.

저자의 생각하는 방식이 긍정적이면서도 발전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줄 아는 현명함, 그리고 나눔을 진정으로 실천하는 분인 것 같아 존경스러웠다.

 

내가 베푼것에 대한 보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하늘나라 창고에 저장이 되어 하느님께 생색낼 수 있다는 생각을 배우고

내가 번 수입의 90%를 사회에 환원하고 남은 10%만으로도 사는데 지장이 없음에 감사해하는 나를 그려보고

컨설턴트의 자질이 없다라는 냉철한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부분을 특출난 재능으로 바꾸어 성공한 것에 용기를 얻었다.

 

나의 미래는 현재 내가 그리고 있는 미래의 내모습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꿈을 이룬 나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며 이 책에서 얻은 지혜와 교훈들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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