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기본유형] 초등수학은 디딤돌! 기본유형으로 교과학습을 업그레이드해요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2-2 (2020년) - 개정 교육과정 반영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20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0년 3월

아직은 언제 학교 정상화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요 

코로나로 집에서 온라인수업으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추가적으로 디딤돌로 초등수학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익히고 

꾸준한 습관을 들이고 있답니다. 

상위권으로 가는 유형반복 학습서!

디딤돌 초등수학 이랍니다.  

"초등수학 기본+유형"

/디딤돌

디딤돌은 난이도에 맞는 교재가 꼼꼼하게 나뉘어서 

아이들 수준에 맞춰 교재선택하기에 탁월하답니다. 

예습용, 복습용, 또는 교과학습 용과 올림피아드 용까지 

목적에 맞게 좋은 교재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초등수학 전문 교재같아요 

"초등수학 기본+유형"

/디딤돌

기본+유형 교재에서는 교과서 핵심 개념을 자세히 살펴보고 

문제들을 이해하고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도와준답니다. 

2단계가 되면,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그리고 수시평가와 시험대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좋답니다. 

2학년 2학기에는 세자리수, 곱셈 구구, 길이재기, 시각과 시간, 표와 그래프, 규칙찾기의 

차례가 있답니다. 

디딤돌 기본+유형 문제집은 교과서 개념과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수준을 중에서 중상으로 올려주는 발판으로 삼기에 좋은 교재랍니다. 

단원에 맞게 골라하느라 지난번에 시각과 시간 4단원을 했지만

10월에는 3단월 길이재기 를 했는데요 

개념을 알려주는 코너에서는 글씨가 큼직해서 아이들이 새로운 단원을 시작할때 부담이 없어하는것같아요 

"초등수학 기본+유형"

/디딤돌

스텝 1,2,3 이 있는데요 

스텝 1에서는 개념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해주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답니다.  

스텝 2,3에서는 꼭 나오는 유형과 자주 틀리는 문제를 통해 어렵지 않지만, 

주의해야할 문제들을 짚어준답니다. 

스텝4에서는 최상위도전인데요 

디딤돌은 최상위교재로도 유명한데요 

기본 +유형에서의 최상위도전 유형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업업시켜주기에 좋은 문제들이 많네요 

학기초만 해도 문제를 설명해줘야 풀기시작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디딤돌 습관이 되면서 점점 스스로 풀더니 이제는 독립이 되어가고 있는 것같아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지만, 디딤돌 수학 습관으로 초등 수학의 개념이 확실히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모모맘으로 활동하며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해 솔직서평남긴 점 알려드립니다**

[서평]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이수경 옮김 / 세개의소원 / 2020년 9월

잠들기 전,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

꼭 알라딘의 지니에게 말하기만 하면, 소원 3가지를 들어주는게 생각나는 제목이네요 

더 해빙의 실천편이라고 해서 눈길이 간 책인데요 

더 해빙을 직접 읽지는 않았지만 주변에서 읽어보라고해서 읽을 기회를 엿보고 있던 참이었답니다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읽은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파란책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원하면 이루어질까 라는 막연한 기대와

어떤 내용이길래 소원을 이뤄준다고 할까 하는 호기심이 

동시에 생각드는 책제목이네요 

"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이수경 옮김

/세개의 소원

파란색의 표지에 작은 별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책인데요 

표지 느낌이 여느 표지와 다르게 무광인듯하면서 비닐재질인것같으면서 고무같기도 한, 

독특한 느낌이네요 

초판 한정판으로 '시크릿 노트'를 함께 받았는데요 

시크릿 노트를 펼치면 세가지 소원을 3번 쓰면서 빌수 있는 칸과 날짜가 있답니다. 

꼭 시크릿 노트를 못받았더라도 좋아하는 예쁜 노트에 쓸 수 있답니다. 

"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터무니 없이 빌기만 하면 이루어지나? 

간단하게 생각하면 꼭 사기같기도 하지만, 

책에서 원하는 건 집중력과 간절함이었답니다. 

빨간 색물건을 생각하면서 집중하며 눈을 감고 있다가 눈을 뜨면 

정말 빨간색의 물건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좀더 쓰면서 집중을 하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다는 

원리 다운 원리랍니다. 

 

원하는 소원을 100일동안 간절히 원하고 

쓰는 방법도 적혀있는데요 

잠재의식에 변화를 받아들이는 과정과 무의식 속에 스며들기까지를 설명해준답니다. 

뜻대로 되는 일없는 세상이기도 한데요 

간절하게 원한다면 우주도 감동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서평남긴 점 알려드립니다**

[서평] 응용해결의 법칙으로 2학기 수학도 상위권으로

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 수학 3-2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ㅣ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5월

본격적으로 2학기가 시작되었는데요 

학교마다 출석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는것같아요 

홈스쿨링을 하는 집이 많아지면서 어떤 문제집을 고를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너무 어렵지도 않지만 상위권 도입단계의 문제들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응용해결의 법칙'을 소개합니다. 

"응용 해결의 법칙"

/천재교육

기본 유형과 심화 유형의 문제들이 모두 있어서 

수학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면서 

응용 문제들의 유형을 접할 수 있어 차근차근 구멍없이 상위권으로 도와주는 교재같아요

실력을 다지고 심화형, 서술형문제를 해결할때도 

가장 필요한 것은 

수학적인 개념을 잘 파악하면서도 동시에 

문제를 잘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한데요 

심화 문제를 도와주는 응용해결의 법칙이랍니다.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체크해볼 수 있는 매 단원 처음에 있는 

'메타인지 개념학습'

그리고 '응용개념 비법'

수학의 기초를 바탕으로 기본 유형을 알려주는 ' 기본유형익히기'

기본을 다진 후 '응용 유형익히기','응용유형 뛰어넘기'와 '실력평가'까지 ..

초등수학을 기초에서부터 짚어주면서 응용과 실력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같네요 

QR코드로 동영상 무료강의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학교를 못가고 온라인 원격학습을 해야하는 요즘같은 시기에 도움이 되는 것같아요 

<해결의 법칙>은 개념 해결의 법칙, 유형 해결의 법칙, 응용 해결의 법칙 3단계 시리즈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데요 

응용해결의 법칙은 

학년에 맞는 다양한 응용문제들과 유형들을 접할 수 있어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이랍니다. 

3학년 2학기 차례를 보면, 곱셈과 나눗셈, 원과 분수, 들이와 무게, 자료의 정리가 단원의 차례인데요 

3학년2학기에서는 특히 분수가 시작되면서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어려움과 거부감이 시작되는만큼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야할것같아요 

각 단원의 첫장에서는 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로 단원을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나서 메타인지 개념학습, 개념 비법, 스텝 1,2,3의 단계로 

천천히 수준을 높여주며 다양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네요 

메타인지 개념학습은 그야말로 체크를 하는 정도라 정답이 바로 옆에 있답니다. 

아이스스로 이해를 하고 있는지를 체크해봄으로써 스스로 수준을 알수 있게 해주네요 

 개념 비법에서는 딱히 문제풀이는 없지만, 

꼼꼼하게 읽어보면 차근차근한 설명이 나온답니다. 

풀이방법과 수학개념이 꼼꼼하게 숨어있어 읽어보고 넘어가면 좋네요 

2학기 수업이 대체적으로 온라인으로 시작이 되었는데요 

학교 수업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집에서 따로 문제집을 통해 학습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다양한 응용문제들을 통해 상위권으로의 학습을 도와주는 

응용해결의 법칙으로 2학기 준비를 해보면 좋을 것같아요 

**천재교육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활용해보고 솔직서평남긴 점 알려드립니다. 

[동아]교육부 지정 초등영단어_뜯어먹는 초등 필수 영단어

뜯어먹는 초등 필수 영단어 1 - 교육부 권장 영단어와 교과서 필수 영단어 수록! ㅣ 초등 뜯어먹는 영단어 1
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1월

영어를 시작하기는 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난감한 시기였는데요 

교육부가 지정한 초등 영단어를 재밌는 활동과 함께 익힐 수 있는

'뜯어먹는 초등 필수 영단어'를 하고 있답니다. 

교육부가 지정한 것들부터 준비한다 생각하니 맘이 좀 편해지는것같아요 

"뜯어먹는 초등 필수 영단어 1"

/동아출판

1권에서는 400단어가 들어있고  40일 완성교재랍니다. 

수준에 따라 20일에도 완성할 수 있어요 

날짜별 원어민 음원과 함께 

책의 뒷부분에는 쓰기 노트도 있답니다. 

동아출판 사이트에서 어휘테스트도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해봐야겠어요 

1일치는 4쪽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오늘의 단어 학습과 함께 왼쪽 페이지에는 예쁜 그림이

오른쪽에는 써볼 수 있는 단어들이 있어요 

차례를 보면 40일 완성인데 20일 완성 스케줄도 짤 수 있답니다. 

'뜯어먹는 초등 필수 영단어'는 1권과 2권 중,

1권을 하고 있답니다. 

하루 10개를 할 경우 40일 완성

하루 20개를 할 경우 20일 완성인데요 ~

QR코드로 바로 음원을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어 아이들 스스로 하기에도 좋은 것같아요 

QR코드를 활용해 오늘의 단어를 찾아보고 

큰소리로 말하고 

오늘의 단어도 써보고 

문장을 통으로 암기하고 체크해보면 

학원에서 하는 것 못지않게 집에서도 영어할 수 있겟네요 

전체적으로 칼라풀하고 그림이 귀엽고 예뻐서 아이들이 맘에 들어하는 것같아요 

주제별로 단어를 배우고, 써보고 외워보는

영어학습을 시작할 수 있을것같아요 

하루 4쪽 분량인데요 

첫장에서는 단어를 확인하고 써본다면 

두번째 장에서는 문장까지도 활용해볼 수 있게끔 해준답니다. 

말하기에 필요한 필수 문장까지 있는데 영어 초짜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음원이 나오기떄문에 CD를 찾거나 다운로드를 일부러 할 필요가 없어 

너무 간편하네요 

이제껏 영어를 흘겨듣기만 하고, 눈으로 보기만 했다면

하루 1일차씩 뜯어먹는 초등 필수 영단어로 직접 써보고 슬슬 암기도 하면서

영어단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것같아요 

 
http://www.bookdonga.com/dataroom/extradataList.donga?searchOpt=STE

[서평] 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쇼터 SHORTER -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알렉스 수정 김 방 지음, 안기순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8월

우리나라는 불과 몇 십년사이에 엄청난 경제성장을 한 나라라 그런지, 

늘 열심히 일하고, 늘 열심히 공부하고, 쉬는 시간없이 부지런히 근면해야 미덕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토요일까지 빼곡하게 가던 학교부터 주 5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주 5일 근무는 이제는 거의 많은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근무시간이 되었답니다. 

요즘 학생들한테 토요일에 학교 갔다는 얘기를 하면 옛날 옛적 사람취급을 받을 정도로 

예전에 비해 조금은 더 여유로운 생활을 선호하는 세상인것같아요 

일과 삶의 질의 균형을 꾀하는 워라밸이나 내인생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욜로족 이라는 말들도 

최근에 삶의 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생긴 단어인데요 

또한 코로나 때문에 본의아니게 강제적으로 재택근무하는 회사가 늘면서 

재택근무나 단축근무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는걸 몸소 느끼게 된것도 한몫하게 된것같습니다. 

이제는 책 표지에서의 말처럼 더이상 '생산성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에 솔깃하게 되는 시대가 된것같습니다. 

"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알렉스 수정 김 방 지음

/안기순 옮김

/더 퀘스트 

우선 이책은 미국에서 코로나 19의 팬데믹 현상에 의해 문을 닫으라는 강제 명령을 내리지 직전인 

2020년 3월 10일에 서점에 나온책으로 코로나때문에 나온책은 아니라고 하네요 

코로나가 아니어도 유연근무나 재택근무, 짧은 단축 근무등에 관심을 갖게 된 찰나 

코로나로 인해 좀더 빨리 생각하고 실천하게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급여를 삭감하지 않고, 또는 당하지 않고, 생산성은 그대로 혹은 더 올리면서 

근무 시간은 줄인다.. 

생각만해도 근로자도 경영자도 만족스런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 짧게 일하면서 과연 생산성이 오를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포인트가 될텐데요 

이 책에서는 이미 근무시간 단축과 유연근무제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다뤄진 책이랍니다. 

"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타워 패들보드는 2010년에 창업한 회사로 2015년 6월부터 주어진 업무량을 소화했을 경우 근무시간을 줄여도 좋다는 제시를 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시급인상과 함께 회사 이익의 5%를 공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이후 창업이래 매출 5만달러를 달성했고, 2일후에는 그기록을 깼으며, 2주 뒤에는 매출이 3배로 올랐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접하는 많은 회사들의 경우를 보면, 근무시간을 단축하지만, 

직원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결코 꽉 찬 근무시간에 비해 경영자, 근로자 모두 

손해볼 것이 없다는 점이었답니다. 

우리나라는 일많이 하기로 유명한 나라이기도 한데요, 

자원이 없어서 노동력밖에 없는 나라라 미국과는 조금은 다른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사무실에서 꽉 찬시간을 보내는 것대신 재택근무나 적당한 유연근무를 한다면 

시너지가 분명 생기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회사들의 단축근무로 인한 좋은점들만 너무 써있어서 나쁜점은 전혀 없을까에 대한 의문도 들기는 했지만 

책의 맨 뒤에 보면 영국, 한국, 미국, 덴마크, 스웨덴, 캐나다 등 평균 주 4일 정도를 하는 기업들도 승승장구 할 수 있다는 점은 

안도감이 드는것같습니다. 

책은 1장부터 6장까지 근무 단축을 위한 준비와 영향, 기대 효과, 미래에 대한 약속 등의 회사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는데요 

각 장마다의 뒷부분에는 요점으로도 정리가 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좀더 수월했던것 같아요 

분명한것은 코로나 때문이건 미래사회에 대한 대비때문이건간에 

앞으로 근무시간에 대한 논의는 계속 있게 될것같은데요, 

할까말까가 아닌, 어떻게 하면 단축근무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볼 때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