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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이수경 옮김 / 세개의소원 / 2020년 9월
평점 :
잠들기 전,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
꼭 알라딘의 지니에게 말하기만 하면, 소원 3가지를 들어주는게 생각나는 제목이네요
더 해빙의 실천편이라고 해서 눈길이 간 책인데요
더 해빙을 직접 읽지는 않았지만 주변에서 읽어보라고해서 읽을 기회를 엿보고 있던 참이었답니다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읽은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파란책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원하면 이루어질까 라는 막연한 기대와
어떤 내용이길래 소원을 이뤄준다고 할까 하는 호기심이
동시에 생각드는 책제목이네요

"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이수경 옮김
/세개의 소원
파란색의 표지에 작은 별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책인데요
표지 느낌이 여느 표지와 다르게 무광인듯하면서 비닐재질인것같으면서 고무같기도 한,
독특한 느낌이네요

초판 한정판으로 '시크릿 노트'를 함께 받았는데요
시크릿 노트를 펼치면 세가지 소원을 3번 쓰면서 빌수 있는 칸과 날짜가 있답니다.
꼭 시크릿 노트를 못받았더라도 좋아하는 예쁜 노트에 쓸 수 있답니다.
"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터무니 없이 빌기만 하면 이루어지나?
간단하게 생각하면 꼭 사기같기도 하지만,
책에서 원하는 건 집중력과 간절함이었답니다.
빨간 색물건을 생각하면서 집중하며 눈을 감고 있다가 눈을 뜨면
정말 빨간색의 물건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좀더 쓰면서 집중을 하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다는
원리 다운 원리랍니다.

원하는 소원을 100일동안 간절히 원하고
쓰는 방법도 적혀있는데요
잠재의식에 변화를 받아들이는 과정과 무의식 속에 스며들기까지를 설명해준답니다.
뜻대로 되는 일없는 세상이기도 한데요
간절하게 원한다면 우주도 감동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서평남긴 점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