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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운 하루 3줄 초등 글쓰기 - 서술형 답안, 일기쓰기, 논술 자신감이 쑥쑥!
달별 지음, 안상현 감수 / 다다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전문가들이 말하길 독서를 많이 한다고 글쓰기를 잘한다고 하지는 않는데요
막연하게 글을 좋아하기보다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야하는 것같아요
운동을 하듯이 글쓰기도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하루 3줄로 꾸준히 글쓰기와 친해질 수 있는 책을 활용하고 있답니다.

"하루 3줄 초등 글쓰기"
/달별 지음
/안상현 감수
/다다북스
마법처럼 술술 써지는 기적의 문장 비법!!
초등국어 교과연계 필수 도서라고도 하는데요
꾸준히 써보는 하루 3줄로 서술형 답안은 물론 일기쓰기와 논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줄 것같아요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갖게하면 뭘 써야할지 몰라 막막해하는 아이들의 난감한 표정을
금세 볼수 있는데요
도움말을 참고하면서 재밌는 글을 읽고 그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를 칸을 채우듯이 써볼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글이 술술 써지는 책이랍니다.

"하루 3줄 초등 글쓰기"
25일 완성 책인데요 뒤에 스티커가 있어서
하루하루씩 글을 쓰고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고학년때 갑자기 글쓰기 실력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학년 때부터 조금씩 연습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쉬운 낱말을 조합하고 문장을 쓰고 문장과 문장을 잇고, 2문장, 3문장을 써내려가다보면은
단계적으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같아요

"하루 3줄 초등 글쓰기"
차례를 보면,
간단한 문장쓰기, 특별한 문장쓰기, 풍성한 문장 쓰기, 자세한 문장 쓰기, 이어진 문장 쓰기의
5일씩 5장으로 25일치의 글쓰기 연습이 들어있답니다.
다양한 문장들을 연습해보면서 문장의 흐름을 연결하는 법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같네요

하루코스는 2장으로 4페이지인데요
앞의 두페이지에서는 보기에 있는 단어를 통해 글을 완성해보고
다음장에서는 한줄 글쓰기
이야기를 읽고 연결되는 이야기를 3줄 글쓰기로 써보는 구성이예요
이야기를 읽고 흐름을 따라 도움말의 단어를 기준으로 써내려가는 거라
어렵지 않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것같네요
막연하게 잘하고만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글쓰기의 기본을 다져줄 수 있는 책같아 끝까지 활용하면 좋을 것같아요
25일치 분량이라 양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꾸준히 하루에 하나씩 해보면 좋답니다.
곧 겨울방학인데 집에서 매일 하면 좋겠네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한 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