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학 영재로 만들어 주는 창의 팡팡 발명놀이 - 과학 ㅣ 세상의 모든 지식
조지아 앰슨-브래드쇼 지음, 해리엇 러셀 그림, 김은영 옮김 / 사파리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한 실험을 하다보면 재밌게 놀면서 하는 실험놀이라 흥미도 느끼고
자연스럽게 과학 정보도 얻게 되는데요
그래서 과학실험은 인기가 좋은것같아요
과학실험이라고 하면 거창한 원리나 발명을 하는 것을 생각해서
집에서 함께 하는게 조금은 꺼려질수있는데요,
집에서 쉽게 접하거나 흔히 있는 다양한 재료들도 간단하게 하는 실험들을 해볼 수 있는 책을 접해봤답니다.

"과학 영재로 만들어 주는 창의 팡팡 발명 놀이"
/조지아 앰슨-브래드쇼 글
/해리엇 러셀 그림
/김은영 옮김
/사이언스 뮤지엄 사파리
제목이 거창하면서도 재밌는것같아요
책표지를 보면 생각하기, 도전하기, 상상하기 라는 글이 써있는데 재밌게 활용해볼수 있는 책같아요

"과학 영재로 만들어 주는 창의 팡팡 발명 놀이"
차례부분을 보면 8가지 챕터로 나오는데요
시작하기, 놀라운 재료, 이동수단, 집에서 발명하기, 인공지능과 로봇, 건설, 인류와 지구 구하기, 나만의 발명 실험실 의
흥미로운 제목들과 주제가 있답니다.

이책에서 가장 독특한 부분은 종이 재질이 무척 특이하답니다.
거친 종이질인데요
일부러 그렇게 만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연필로 쓱쓱 쓰기 딱 좋은 재질이랍니다.

8개의 챕터가 각각 1~3 혹은 1~5까지의 순서를 갖고 있답니다.
한장씩 한장씩 따로 해도 상관없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으려면,
하나의 챕터를 할때는 이왕이면 하나의 챕터를 통으로 하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8일치의 양이 되겠네요
내가 생각해낸 발명품은 요즘 한창 생각하고 있는 새알의 부화랍니다.
부화기를 사지 않고 부화전구만 사서 유정란을 시도해봤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런 경험때문인지 부화기를 만들거나 직접 만들어보고 싶나봅니다.
책 틈틈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많고
써볼수있는 공간이 많아 직접 글을 쓰거나 그림, 또는 낙서를 해가면서 활용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책의 뒷부분으로 가면 나만의 발명 실험실 코너에서는 종이북을 찢어서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활동지가 있답니다.
종이를 찢어서 직접 만들어보고, 활용해보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