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꽃씨들에게
장옥란 지음 / 유심(USIM)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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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너무 예뻐서, 또 제목이 너무 따뜻해서 눈길이 가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아이가 읽기에도 너무 좋고 

어른이나 엄마 아빠가 읽기에도 너무 좋은 책인데요 

다만, 이 책 안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먼저 읽고 나서 읽어보면 더더욱 좋을 것같은 책이랍니다.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해주고 그림책을 통해 느끼고 나눌 수 있는 생각들을 이끌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선물


"꿈꾸는 꽃씨들에게"


/글 장옥란


/도서출판 유심




이 책을 지은 저자는 30여 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선생님이신데요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이자 자기주도학습 코치, 독서논술지도자, 토론 교육자 자격을 갖춘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이 책은 다양한 그림책들을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다양한 상황에 맞는 그림책으로 현재 아이들의 상황과 심리적인 상태 등에 맞는 도서를 선택하고 함께 읽어볼수 있는 좋은 책들이 

소개되고 있답니다. 


25권의 그림책을 소개해주고 그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보물같은 꽃씨같은 내용들을 뽑아주는데요 

소개된 책들이 집에 없다면 이 책을 가지고 도서관에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직접 도서관에 가서 소개해주는 책들을 뽑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보면 참 좋을 것같은 책인것 같아요 


나는 오늘 네게서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을 본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법이란다,. 

잘 될꺼야 잘할 수 있어 

이 책에 씌여있는 검은색 글자는 동시같으면서도 한자 한자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소소한 행복을 주는 씨앗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아이들과 함께 읽고 소통하면 마음구석구석이 따뜻해질것같은 군고구마같은 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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