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초등학교 선생님이 국어책에서 쏙 뽑은 저학년 옛이야기]

초등학교 선생님이 국어책에서 쏙 뽑은 저학년 옛이야기 ㅣ 초등 저학년을 위한 지식책
정명숙 지음, 이종은 그림 / 키움 / 2019년 5월

초등학교 저학년 때 흥부놀부, 콩쥐팥쥐,토끼와 자라,이상한 샘물 등 꼭 읽어야 할 옛이야기들을 많이 읽는데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국어책에서 쏘옥~ 뽑아낸 저학년 옛이야기라는 책을 읽어봤답니다. 

교과연계 도서라 재밌게 읽고 학교 교과과정을 집에서도 함께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국어책에서 쏙 뽑은 

저학년 옛이야기

/정명숙 글

/이종은 그림

/키움 

책 표지만 봐도 재밌음이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이책을 접한 아이가 첫장을 넘긴 후 첫마디는 

왜 책들의 처음은 모두 "옛날 옛날에~ ",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이런식으로 시작되는지를 묻더라고요 

엄마도 아빠도 어린 시절 누구나 읽어봤을 이야기!

우리 자녀들도 읽고 있는것이 신기하네요 

이 책은 18가지의 옛이야기책이랍니다. 

책의 내용 뒤에는 "동화속 속담 고사성어"와 소재에 대한 뒷이야기가 사진이나 그림으로 추가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상식을 알게 해주네요 

아이의 선택으로 '토끼와 자라'를 읽어봤답니다. 

죽을뻔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토끼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꾀를 쓰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죠~

"초등학교 선생님이 국어책에서 쏙 뽑은 

저학년 옛이야기"

동화속 속담, 고사성어 가 이야기 말미에 작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또 이야기 하나가 끝날때마다 "옛날 옛적에~"라는 코너에서 이야기와 관련된 추가적인 내용이 있답니다. 

'토끼와 자라' 책을 읽고 독후화활동을 했답니다. 

자라 등에 업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토끼 그림을 그려보겠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국어책에서 쏙 뽑은 

저학년 옛이야기"

"초등학교 선생님이 국어책에서 쏙 뽑은 저학년 옛이야기"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 교과서와 연계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어릴 적 꼭 한번 읽고크는 필독서라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너무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