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의 사건을 삶으로 끌고오지 마세요. 복잡해 진답니다."
"너 그거 병이다? 오래전 감정으로 돌아가는병. 그거 걸리면 인생 망하는거야"
"만나고싶고, 만나고싶지 않다잊었지만 잊지 않았다보고싶지 않지만 보고싶다. 만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왜 만나면 안되는것인가"
"한장면도 기억나지 않는 꿈인데 마음은 사정없이 휘둘렸다. 나는 알았다 꿈에서 무주를 봤다는것을"
"여행지에서 뭔가를 결정하는 용기는 항상 옳다"
맥 나마라는 세상이란 것이 참으로 잔인하다고 생각했다. 다 이루었다고 믿을 때 가차 없이 주저앉게 되는 게 세상사였다
편안함을 느낀다면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생길 이유가 전혀 없겠지. 고통만이 우리를 일깨우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모든 것을 대하게 만들지요.
각 역할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보아야 진정한 풍자를 이해할 수 있을듯
지옥, 연옥, 천국 의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