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이해인(@haenique )📘필름(@feelmbook )📘베스트셀러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로 수많은 독자에게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한 이해인 작가가 2년 만에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로 돌아왔다.직접 경험한 '다정함'의 진정성과 그 힘을 담은 책이다.📘p.38 "뻔한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감사합니다!""덕분이에요""좋았습니다!"사랑해요.""미안합니다""사과할게요""제 탓입니다.""많이 배웠습니다.""존경합니다""존중해요!- 이처럼 뻔한 말을 뻔하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라는 생각은 나의 속 편한 이기적인 마음일 뿐이다.p.54 "부드러운 사람은 결코 약하지 않다"- 상처를 지나온 이들이 만들어 내는 결과에 가깝다.- 겉으론 여유로워 보여도, 말의 온도 를 끝까지 조율하고 감정의 균형을 놓지 않기 위해 늘 긴장 속에 살아간다.p.117 "말은 관계를 만들고, 말투는 사람을 남긴다."- 말은 관계를 만들고, 말투는 사람을 남긴다.그리고 대화의 온도는 오랫동안 사람의 마음에 남는다.- 오늘도 나는 내 말에 체온을 담아본다.p.122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다정해야 하는 이유"- 당연한 관계란 없다.- 다정함은 시간이 아니라, 태도로 만들어가는 거리감의 예술이니까.p.209 "헛걸음도 걸음이다"- 망설이지 말라. 혹시 이 길이 틀린 건 아닐까, 돌아가는 건 아닐까 주저하지 않았으면 한다.- 헛 걸음도 결국은 걸음이다.- 당신은 그 길 위에서 걷고 있다.- 잠시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 모든 시간은 당신이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 는 중일 것이니.p.243 "세상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단 두가지 힘"- 바로 나의 '태도'와 '스타일'- 두 가지 힘으로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다정함은 자존감에서 나온다.📘지금 누가 나한테 다정한 말을 해주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냥 평범한 뻔한 말 속에도 다정이가 있고 왜 내가 예쁜 말하자~!!하자~!!하는 말 속에는 다정한 사람이 되자는 말이었구나~!! 상처와 자존감이 다정이와 한 몸~!!내가 상대 말 속에 상처를 잘 받아서 다정하게 말할려고 했던 거네~🥹 제목을 보고 다정?? 했는데 내가 알고 있던 평범한 다정이가 이렇게 큰 영향이 있는 아이구나!! 다정이와 친해지라고 사춘기 형아들한테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 책을 주면서 나의 깊은 뜻이 이거다~하고 당당함을 한 층 업~시켜주는 책~😙 소소하게 다정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따뜻한 다정이를 느껴보시라고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