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도연화(@eonwhay)📘부크럼(@bookrum.official)📘계절과 눈을 맞추고 동거견과 발을 맞추는 사람 보슬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사람 영원한 행복을 바라기보단 오늘의 행복을 꿈꾸는 사람📘p.25 "당당한 아마추어"•우리는 조금 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처음 살아보는 인생을 이만큼 잘 살아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다.•"아, 나 참 멋지다!"p.34 "보석같은 당신"•나를 잘 모르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 나를 잘 모르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 나를 보석처럼 소중히 여기면 남들도 나를 그런 빛나는 존재로 바라본다.• 보석 같은 당신이 남들의 시선에 빛을 잃지 않길.p.107 "내게 필요했던 말"•내게도 말해 주고 싶다.•힘들 때는 쉬어도 괜찮아. 네가 제일 중요해. 너보다 중요 한 건 없어.어쩌면 내가 간절히 듣고 싶었던 말을 타인에게 건넸는지도 모르겠다.p.150 "다르기에 맞춰지는 것"• 우리의 다름을 이해와 존중으로 바꾸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고, 오래도록 함 께하고 싶은 진심이 담겨 있다.• 다르기에 맞춰진다는 걸 아는 것이다. 다르기에 함께하며 서로의 세계를 넓혀 간다.• 다름을 존중하되, 서로에게 스며들 수 있는 틈을 내어 주자.그렇게 함께 살아가자.p.188 "자라나는 시간"• 당신은 선명히 빛나고 있다.•곧 당신의 빛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이다.📘작가님 소개글부터 따뜻하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반짝~반짝~보석이되었다~💎✨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나에게 칭찬하는 시간이 없었고 남을 칭찬할 시간은 있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지쳐가는걸까?? 한번쯤은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작가님의 따뜻한 에세이를 읽어보세요.내가 보석이고 난 당당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