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의근사치
제목이 신선했다
표지그림도 몽환적이었다
요즘 sf가 대세라했다
역시 2시간만에 다 읽어내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이미 AI는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높이 발전되어있을것 같은 그러나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했다
주인공시점에서 전개되어
두 가지의 입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어느 소설에선가 인류 진화 그림도표를
수퍼컴퓨터로 미래까지 돌려 예측해보면
인공지능과 인간이 결합된다고 나왔었는데
또 한번 가능할 것 같은 믿음을 내 마음 한구석에 심어두고 소설은 끝이난다..
예언서가 될것인가.